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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평창올림픽 이상화 맞수 고다이라, 연습경기서 비공식 올림픽기록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빙속 여제' 이상화와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고다이라 나오(일본)가 연습경기에서 비공식 올림픽 기록을 작성하며 무서운 컨디션을 보였다 고다이라는 7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500m 연습경기에서 37.05만에 결승선을 통과, 13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했다 연습경기인 만큼 고다이라가 이날 작성한 기록은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님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뛰는 경기에서도 빼어난 기록을 작성함에 따라, 전 세계 경쟁자들의 '경계 대상' 1호임 이날 고다이라가 작성한 37.05의 기록은 지난해 2월 10일 마찬가지로 고다이라가 작성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의 트랙 기록을 뛰어넘는 것 더보기
노로바이러스 평창올림픽 감염병 집단감염 평창올림픽 안전요원들이 집단으로 식중독을 일으킨 데 이어 IOC 직원과 순찰 임무를 맡은 여경들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질병관리본부는 평창동계올림픽 현지의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 현황을 확인한 결과 7일 오후 4시 현재 5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이로써 전날 확진자 32명을 포함해 총 86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증상은 감염될 경우 1~2일 안에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