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655회방송에서는 구운 뇨키의 청년달인맛집을 방문합니다.열정과 패기로 달인의 경지에 오른 구운 뇨키의 달인을 만나봅니다.
일반적인 뇨키는 물에 삶아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인 김수민 (女 / 28세)
달인의 뇨키는 팬에 구워 다르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탈리아의 수제비 비슷한 음식입니다.
겉은 바삭함하고 속은 촉촉함 식감을 느낄수가 있다고 합니다.
구운 뇨키 맛의 비밀은 첫번째 달인의 뇨키 반죽에 넣는 감자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주재료인 감자에 밀가루 반죽을 덮어 오븐에 구워낸 뒤 말린 꽃잎과 같이 쪄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수분 함량이 낮아져서 부드러움이 배가 되고 감자의 아린 맛까지 제거할수 있다고 합니다.
껍질을 벗겨낸 감자는 채에 곱게 거르고, 육두구 가루를 섞은 치즈를 넣어 치대면 달인의 내공인 담긴
특제 반죽이 완성된다고 합니다.그리고 뇨키 맛을 한번더 끌어올려 줄 소스는 바나나껍질과
샬롯을 이용해 만든다고 합니다.
오늘이 달인은 어렸을 때부터 요리의 꿈을 꾸며 학창시절 땐 칼이 담긴 철가방을 들고 다녔을 정도라고 합니다.
성인이 되자마자 캐나다로 떠나 양식을 배우다가 인생 뇨키를 영접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가장 맛있는 뇨키를 만들기 위해 살아온 그녀의 인생을 들어봅니다.
-구운 뇨키의 청년 달인-김수민(女 / 28세)
월요일 휴무 마지막주 일요일 휴무평일 11:30 - 22:00 재료준비 15:00~17:30 / 마지막주문 20:20
주말 12:00 - 22:00재료소진시 조기마감
메뉴판들 알리오올리오18,000원,라자냐20,000원
아라비아따16,000원,까르보나라18,000원, 구운 뇨끼19,000원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주소: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B동 138호
전화번호: ☎010-3436-1223
김수민(女 / 2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