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8년 1월 23일 수요일에 방송하는 MBC생방송오늘저녁997회에서의
음식점 촬영장소 업체 다시보기 재방송 맛집 가격 위치 주소 연락처 예약 문의
영업시간 메뉴 전화번호 택배 포장등의 핵심 포인트 하이라이트 내용들의
종합정보들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찌릿하고 불꽃 번쩍! 정전기가 괴로워
말(馬)은 내 운명~ 말 타고 도심을 누비는 사나이
결혼 53년차, 아내 바라기 사랑꾼 남편이라는 이야기를 소개 한다고 합니다.
자세히 더 알아보겠습니다.
[비밀수첩] 찌릿하고 불꽃 번쩍! 정전기가 괴로워
문을 열 때, 옷을 입을 때 순간적으로 따끔한 정전기는 겨울철 달갑지 않은 불청객.
정전기 때문에 겨울이 두렵다는 한영미 주부(42세/인천). 가전제품의 코드를 꽂거
나 니트를 입을 때마다 정전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는데~ 아이들조차 엄마와 닿
으면 찌릿하다고 피할 정도.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사람은 따로 있을까? 정전기는
왜 생기는 걸까? 정전기는 최대 수만 볼트에 이르러 번개와 비슷한 전압으로 나타나
기도 하며, 휘발유를 사용하는 주유소에서는 정전기 때문에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지
기도 한다. 이처럼 생활 속 불편함뿐만 아니라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정전기.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옷을 벗을 때는 상의가 아닌 양말부터 벗으면 정전기
를 막을 수 있고, 옷에 옷핀을 꽂아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정전기 걱정 없다는 살림
고수 전선희 주부(47세/인천). 물과 린스를 10:1로 섞은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와 10
원짜리 동전 하나만 있으면 집안 정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데. 정전기의 위험성
부터 방지법까지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출동! 박PD] 말(馬)은 내 운명~ 말 타고 도심을 누비는 사나이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를 출동하게 한 의문의 사나이는 남다른 자가용을 타
고 도심을 휩쓸고 다니는 사나이라는데~. 한번 나타났다하면 시선집중은 기본! 과
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경기도 고양시로 향했다. 사나이가 있다는 주민들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현장. 카우보이를 연상케 하는 복장을 하고 시내 한복판에 말을 타고 유
유히 돌아다니는 사나이를 발견했는데! 이 말이 바로, 사나이만의 자가용이란다. 평
소에도 가까운 거리는 말을 타고 다니며 말과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나이! 하
지만 사나이의 유별난 말 사랑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자칭 고주몽의 후손이라 소
개하는 사나이의 정체는 27년 동안 기마무예를 연구하는 고성규 씨(59세). 기마무예
란 말 위에서 칼이나 창, 활 등의 무기를 다루는 우리나라 전통 무예란다. 기마무예
의 화려함에 빠진 사나이는 잘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말을 사들이기 시작한 게 어
느덧 22마리나 됐다고. 이제는 이 말을 타고 옛 고구려 땅을 달려보는 것이 사나이
의 필생의 꿈이라는데~. 화려한 무예를 겸비한 사나이의 달콤살벌한 이야기 속으로
출동~ 박PD.
[출동 박피디]
▶ 상호: 마구간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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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족]결혼 53년차, 아내 바라기 사랑꾼 남편
전라남도 무안군. 탁 트인 바닷가를 마당삼아 집을 짓고,매일 아침 사랑 고백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가 있다. 올해로 결혼 53년 차! 강철원(77세), 김옥자(73세) 씨
가 그 주인공~ 보고만 있어도 미소 짓게 만든다는 잉꼬부부답게 어딜 가나 함께 한
다는데. 특히 남편 강철원 씨는 소문난 아내 바라기! 하루에 한 끼는 아내가 좋아하
는 음식들로 밥상을 차리고, 커플 잠옷까지 준비해 매일 밤 신혼으로 돌아간단다. 53
년을 함께해도 내 아내가 최고라 말하는 이유~ 과거, 아내 옥자 씨가 시어머니를 극
진히 모셨기 때문! 뿐만 아니라 3년간, 해외로 돈을 벌기 위해 떠난 남편의 빈자리를
채우며 시동생, 삼남매의 뒷바라지까지도 군말 없이 해냈다는데. 부잣집에서 시집
와 고생을 모르고 살던 아내가 온갖 풍파를 겪으면서도 남편을 최고라 생각해주니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는 철원 씨. 남은 생은 아내를 위해 올인하겠다는 남편,
남편의 무한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아내!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