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899회 요가하는 돼지 햄릿
▶ 요가하는 돼지 햄릿 2019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가 밝음과 동시에
동물농장의 문을 두드린 별난 돼지 <햄릿>가 떴다!? 녀석의 특별한 이야기! 기대돼~지?!
60년 만에,, 풍요의 상징인 황금과 돼지가 함께 어우러진~ 2019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황금돼지 해를 맞이하여 TV동물농장의 문을 두드린 녀석이 있다고. 제주 바다 언저리에 자리 잡은 한 펜션에! 떴다~하면 시선집중!! 손님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는 주인공! 완벽한 D라인을 뽐내며 등장한 주인공은 바로...돼지 <햄릿>이다! 한때는 미니피그 였으나.. 이젠 그냥 피~그라는 녀석. 그런 녀석에게는 돼지만의 먹방, 눕방이 아닌 특별한 매력이 숨겨져 있다는데~ 제주도 카페의 마스코트 복덩이 <햄릿>! 녀석의 숨은 매력은 과연 무엇일지... 지금 공개된다!
▶ 희대의 신발 도둑 <까미>!! 범죄 없는 마을에 불어 닥친 전대미문의 절도사건!! 신발만 훔쳐가는 별난 도둑!! 요상한 도둑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평화~롭던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의문의 사건이 일어났다?! 범죄 없는 마을에 갑작스러운 절도사건이 일어났다는건데~ 그 대상은 다름 아닌... 신발이였다고!
어찌나 신출귀몰한지~ 용의주도한 신발 도둑에게 눈 뜨고 당한 피해자들이 마을에 한 둘이 아니라는데..
지난 한 달새, 동네에서 사라진 신발만 무려 서른 켤레!! 알고 보니~ 마을에 신발주의보를 몰고 온 용의자는 바로.. 개?!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벗어놓은 신발을 훔쳐갈 정도 신발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다고...
더군다나,, 툭하면~ 지붕에다 신발을 떨궈놓고 가니 동네 어르신들의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는데..
마을을 돌며 호시탐탐 신발을 노리는 신발도둑!! 대체 녀석은 왜 이토록 신발에 집착을 하는 걸까?
▶ 제이가 시로
이유 없이 심술을 부리는 견공이 있다? 파괴왕 <시로> 탓에 하루가 다르게 주름이 늘어간다는 순둥이 <제이>과연.. 녀석들의 운명은...?
파괴왕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경남 경산의 한 애견카페. ‘내가 좋아하는 건~ 제일 잘 하는 건~ 물어뜯기!
들이받기! 부수기!’. 한번 꽂힌 표적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집념의 달마시안 <시로>와!
그런 녀석의 표적이 되어버린 쭈글이 불독 <제이>! 무슨 이유에선지..
유독 <제이>가 가진건 뭐든 뺏어야 직성이 풀린다는 <시로> 때문에~ <제이>는
그저 억울할 따름이라고! 더욱 황당한건.. 다른 친구들에겐 <시로>가 신사견공으로 통한다는데,,
알고보니.. 처음부터 사이가 안좋았던건 아니라는 동갑내기 녀석들! 과연..
<제이>와 <시로>가 예전처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