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바퀴를 밀었다~ 당겼다~ 바퀴밀당 할배 이야기가 방송 됩니다.
바퀴 밀기 할아버지 [경기도 부천시]
바퀴를 밀었다~ 당겼다~ 바퀴밀당 할배
대단한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
대체 무슨 대단한 운동이길래 제보를 줬나 싶어 찾아가 보니... 바퀴를 민다? 바퀴를 밀었다~ 당겼다~ 쉬지 않고 반복하길 무려 350회
이 구역의 바퀴밀당 최강자 이병헌(70세)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엎드린 상태에서 바퀴 양쪽으로 달린 손잡이를 잡고 밀면서 내려갔다가, 다시 당기면서 올라오는 운동,
일명 바퀴 밀기 겉보기엔 쉬워 보여도 방심은 금물. 복근운동 중 최상위 난이도 운동이라고.
동료 헬스장 회원들은 물론, 전문 트레이너들조차 한 번 이상 성공한 사람이 없었는데.
할아버지는 언제부터 이 대단한 운동을 시작한 걸까.
3년 전, 척추협착증으로 허리통증이 심해 수술까지 권유받은 할아버지.
바퀴 밀기 운동을 시작한 후로 통증도 완화되고 증세가 호전되었단다.
허리통증을 날려준 고마운 운동, 이제는 이 운동의 일인자가 되고 싶다며 최대 개수에 도전해보는데.
랄아버지의 땀방울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