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미녀 19세기 페르시아, 어느 날부터 청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뜻밖에도 그 이유는 모두 한 미녀 때문이었다! 페르시아 최고의 미녀로 칭송받던 한 여 여 인의 놀라운 이야기!1800년대 페르시아 왕국 최고의 미녀 타즈 살타네 공주, 이란 페미니즘 운동의 선구자이자 145명의 남자가 반해서 청혼하고 그중 13명은 거절당해 슬픔에 못이겨 자살까지 했다고 한다.
19 세기의 페르시아 카자르 왕조(1779 ~)의 공주로 소개돼온 ‘전설의 미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데요.
전설의 미녀는 평생 145 명의 남성에게 프로포즈를 받을 정도로 인기 만점이었다고하네요.
그러나 공개 된 사진을 보면 요즘 미녀와는 다소 다른 모습인데요. 현재와 19 세기는 ‘미녀’의 기준이 많이 달랐던 것일까요?
그녀는 풍만한 몸매에 굵은 눈썹, 그리고 수염까지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인답니다. 현대 미인과는 거리가 있는 외모지만, 당시에는 최고의 미녀였는지도 모르죠.
이 미녀는 나시르 알 딘 샤 (Naser aI-Din Shah Qajar) 왕의 8 번째 딸이랍니다.
이미 밝힌 것처럼 145 명의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는데요. 더욱 공주의 관심을 끌기 위해 13 명의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네요.
그녀는 외모 뿐만 아니라 내면도 아름다웠다는데요. 여성의 권리신장을 위해 평소 활동해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