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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가리비 밥상 파주 전통장 발효 창하된장 택배

생방송 오늘저녁 소리로 맛보는 자연밥상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겨울 바다를 품은 가리비 밥상  

이번에 찾아간 곳은 겨울만 되면, ‘이것’ 때문에 축제까지 열린다는 경상남도 고성이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초겨울로 들어서는 요즘 같은 시기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는 가리비
5년 전부터 가리비 양식을 시작했다는 조경희 씨(50) 는 이 하일면에서는 가리비 양식의 원조라고. 

이제는 남편 없이도 혼자서 양식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큼 베테랑이란다.

직원들과 함께 배를 타고 10분 정도 나가자.. 드디어 보이는 양식장! 일명 ‘가리비 아파트’라고 불리는 채롱을 크레인으로 건져 올려, 크기 선별 작업부터 세척까지 손발 척척 맞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가리비 
양식 작업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리비를 밥상 위에 올리기 위한 마무리 포장 작업
까지! 고된 작업 후.. 허기짐이 찾아와도 걱정 No! 갓 건져 올린 가리비로 요리해 더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가리비 찜과 가리비 전 요리까지 직접 나선 조경희 씨(50). 

식뿐만 아니라 식당에 납품까지 하며 최대한 신선한 가리비를 전달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 그의 바람대로 고성의 한 식당에서는 가리비 장과 가리비 된장국을 직
접 만들어 손님상에 내어주고 있다고 하니~ 입 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가리비를 
느끼러 이번 주 <자연밥상> 과 함께 경상남도 고성으로 떠나보자. 


▶ 소리로 맛보다! 자연 밥상

<경민수산>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송천2길 41-5

전화번호 : 010-6589-2020

<본토대가>

주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44번길 17

전화번호 : 055-672-4224

[시골 부자] 파주댁의 장 담그는 날  

경기도 파주시, 이곳에 전통의 맛을 살려 대박 난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전통 장

으로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이창순(59) 씨! “맏며느리는 장을 담글 줄 알아야 한

다”는 시어머니 말에 어쩔 수 없이 장 담그는 법을 배운 그녀는, 이후 해를 거듭할수

록 발효되는 장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고, 파주로 귀농한 뒤 본격적인 장 담그기에 

나서는데! 무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 정성을 다해 콩을 삶아내고, 절구로 콩을 빻

아 메주를 만든 뒤, 볏짚으로 엮어 자연 건조 시키는 옛날 방식을 고수하는 창순 씨. 

게다가 된장과 간장, 고추장 역시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만들며 전통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데 전념하는데! 깊은 맛을 끌어내기 위해 5년 이상 발효된 장을 만들고, 재료 

역시 천연에서 난 것만을 사용하는 창순 씨의 전통 장! 하지만 무조건 5년 이상 발효

된 장을 판매하기 때문에 귀농 후 수년간 수입이 없어, 남편과 가족들에게 원망을 받

기도 했다는데. 과연 전통 장으로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창순 씨의 비결은 무엇일

까? 발효 장과 사랑에 빠진 파주댁 창순 씨 이야기,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 시골 부자


상호: <창하된장>


주소 : 경기 파주시 탄현면 국원말길 69-53


번호 : 031-946-3504


홈페이지: http://www.changh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