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4회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나은이는 태권도에 도전할 예정. 태권 도복을 입은 나은-건후 남매의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이와 건후는 태권남매로 완벽 변신.
앙증맞은 태권도복과 하얀띠가 나은-건후 남매 진지하게 정면을 응시하며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나은이가 기특하다. 특히 보호구를 착용하고 있는 나은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두 손을 꽉 쥐고 대련을 준비하는 나은이가 깜찍하기 때문. 그런 나은이를 응원하는 귀요미 건후가 웃음을 자아낸다.
나은-건후 남매는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태권도장 방문. 나은이는 특유의 러블리함을 발산하며 태권도장 언니, 오빠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스트레칭을 하고 씩씩하게 발차기를 하는 등 열심히 운동하는 나은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다고 한다. 승재가 다정한 손호영 아빠와 행복한 한때를 보낸다.
승재는 의심의 눈초리로 손호영을 바라보다가도 이내 손호영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손호영에게 샌드위치를 먹여주거나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승재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낮잠을 자고 일어난 승재는 당황스러운 상황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처럼 지용 아빠가 손호영으로 변한 것.
이 상황은 모두 지용 아빠가 준비한 것이었다. 손호영은 비장의 무기를 꺼내 승재의 의심을 사르르 녹였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