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에 방송하는 MBC생방송오늘저녁954회에서의
음식점 촬영장소 업체 재방송 맛집 가격 위치 주소 연락처 예약 문의
영업시간 메뉴 전화번호 택배 포장등의 핵심 포인트
하이라이트 내용들의 종합정보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초겨울 바다에 단풍이 들었다?!‘0000’의 정체는?
오색빛깔 제주로 떠나는 색(色)다른 여행
24시간 훌라후프 돌리기에 미친 남편!
이라는 이야기를 소개 한다고 합니다.
자세히 더 알아보겠습니다.
[비밀수첩] 초겨울 바다에 단풍이 들었다?!‘0000’의 정체는?
쌀쌀한 기운이 도는 요즘! 바닷속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들었다? 그 정체를 찾아 경남 고성으로 떠났다!
남해안 청정해역으로 유명한 고성의 앞바다. 바닷속에 맛과 영양은 물론 알록달록한 비주얼로 무장한 제철 음식이 있다는데~ 바다 깊숙이 있던 통발을 끌어 올리자 그 모습을 드러낸 건 다름 아닌 가리비! 그런데, 평소에 알던 색이 아니다? 울긋불긋한 색깔을 지녀 단풍가리비라 불리고, 일반 가리비보다 더 단맛이 난다는 홍가리비.
11월~12월까지 제철이라 살이 오동통하게 올랐다는 홍가리비! 특히 고성만 일대는 플랑크톤 등이 풍부해 가리비의 품질이 좋고, 조갯살이 쫀득쫀득하다는데~ 올해는 홍가리비가 풍년이라 맛 좋은 홍가리비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단다!생으로 먹어도 비리지 않은 홍가리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는데~ 홍가리비 요리의 달인, 박옥선 주부(57세)가 추천하는 홍가리비 레시피! 구워도 먹고~ 특제 양념장까지 넣은 매콤 새콤한 가리비 무침까지! 홍가리비의 모든 것! <비밀수첩>에서 만나본다.
[비밀수첩]
▶ 성원 수산 (홍가리비)
☎ 055-672-6343
* 도움 주신 박영호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 도움 주신 박옥선 님 감사드립니다.
[출동! 박PD] 오색빛깔 제주로 떠나는 색(色)다른 여행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가 출동한 곳은 푸른 바다와 천혜의 자연경관, 자연산 먹거리가 가득한 제주도! 사계절 모두 다채로운 색을 뽐내는 제주도이지만 이맘때쯤 유독 더 빛나는 색깔들이 있다는데~
박PD의 눈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것은 주황빛 절경을 이루는 제주 감귤! 수확 철을 맞아 감귤을 직접 따고 맛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는데~ 최근 북한에도 보내졌던 제주 감귤! 그 맛을 박PD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과연 박PD는 감귤을 얼마나 딸 수 있을지~?
제주도를 밝히는 또 다른 색의 정체! 이번엔 폐건물에서 황금빛으로 재탄생된 곳이라는데. 바로, 약 2,975㎡ 규모의 옛 군사비밀 벙커를 개조하여 빛과 음악으로 가득 채운 <빛의 벙커 : 클림트>! 프랑스를 대표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로, 프랑스 외 국가에서는 해외 최초로 제주도에서 열렸다는데~ 천장과 바닥에 펼쳐지는 그림을 음악과 함께 산책하듯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제주도에서 찾은 마지막 색(色)을 찾아 모슬포 앞바다를 찾았다! 모슬포는 바람이 세고, 수심이 깊어 이맘때쯤 제철인 방어잡이가 한창이라는데~ 방어의 참맛을 맛보기 위해 거친 물살을 헤치고 과감히 방어잡이 배에 올라탄 박PD! 과연 제주 대방어를 낚을 수 있을 것인지?
초겨울에만 만끽할 수 있는 오색빛깔 제주의 색(色)다른 매력 속으로 출동! 박PD.
[출동! 박PD]
▶ 하례감귤체험농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361-20
(지번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964)
☎ 011-699-4755
blog.naver.com/kandws12
dalkommgul.modoo.at/
▶ 빛의벙커 클림트
장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 ‘빛의 벙커’
기간: 2018년 11월 16일(금) ~ 2019년 10월 27일(일)
☎ 070-7733-8208
www.bunkerdelumieres.com/
▶ 부두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62
(지번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770-9)
☎ 064-794-1223
[수상한 가족] 24시간 훌라후프 돌리기에 미친 남편!
경기도 용인시, 이곳에 온종일 괴상한 자세로 돌리고 돌려대는 수상한 남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20년째 훌라후프 돌리기에 푹 빠졌다는 남편 신상철(60세)씨. 20년째 훌라후프를 돌리다 보니 그냥 돌리는 건 재미없다며 한 번에 40개 돌리기! 대형 훌라후프 돌리기! 아령하며 돌리기! 철봉에 매달려서 돌리기! 등등 각종 훌라후프 기술을 연마 중이라는데~ 그놈의 훌라후프 때문에 잠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는 남
편, 집안 곳곳을 헤집고 다니며 훌라후프를 돌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아내 유정길(60세)씨의 뱃살을 훌라후프로 타파하자며 몸매 타박까지 한다고!
남편이 훌라후프에 푹 빠져 살게 된 데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 20년 전 사업 실패 후 삶을 비관해 술에 빠져 살았던 남편, 몇 달 사이 살이 20kg 가까이 불어나며 건강 악화까지 됐다고. 그때 우연히 접한 훌라후프를 돌리며 시름도 극복하고 건강도 되찾을 수 있었다는데~
하지만 돌려도 너무 돌려대는 통에 아내의 화가 식을 줄을 모른다. 집 안에서 돌리는 것만으로도 정신 사나운데 어딜 가도 남편의 허리에선 훌라후프가 떨어지질 않는다! 장을 보러 가는 길에도, 시장 안에서도 훌라후프를 돌려대는 통에 부끄러움은 오로지 아내의 몫! 게다가 틈만 나면 마주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훌라후프 특강까지 펼친다는데~ 훌라후프 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수상한 가족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