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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대박청춘 초보어부 박재성 진도군 진도 부호수산횟집 전어야 반가워 나는야 청년어부

오늘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에 방송하는 MBC생방송오늘저녁938회회에서의 

음식점 촬영장소 업체 재방송 맛집 가격 위치 주소 연락처 예약 문의 

영업시간 메뉴 전화번호 택배 포장등의 핵심 포인트

하이라이트 내용들의 종합정보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대박청춘] 

전어야 반가워! 나는야 청년어부  

이라는 이야기를 소개 한다고 합니다.

자세히 더 알아보겠습니다.

전라남도 진도의 작은 섬 ‘접도’. 이곳엔 3년   초보 어부 박재성(32)씨가 있다. 

치기공과를 나와 정육점을 운영하던 재성 씨가 고향에 돌아온 이유는 

아버지의 허리 부상 때문이다. 

의기양양하게 어부를 선언했지만, 30년 어업 경력 자랑하는 아버지(박

현욱, 52세) 눈에 아들은 말 그대로 ‘물가에 내놓은 아이’다. 

배에서 미끄러지고, 잡은 물고기도 놓치고, 어장을 제대로 찾아가지도 못하는 재성 씨! 

덕분에 진도의 호랑이로 통하는 아버지의 쓴 소리는 멈추지 않는다. 

사실 아버지도 재성씨 마음을 잘 안다. 

진도 앞 바다는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재성 씨까지 3대를 품었다. 할아버지 밑에서 초등학교도 채 마치지 못한 나이에 어부가 된 아버지. 자신과 같은 길을 가는 아들을 향한 미안함과 대견함이 공존한다. 

누구보다 바쁘게 일하는 재성 씨는 아침 어업을 마친 후, 오후에 또 출근을 하는 직장이 있다. 바로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횟집이다. 

암 선고를 받은 어머니를 대신해 초보 셰프의 일까지 도맡아 하는 재성 씨! 

그의 하루는 바쁘게 흘러가고 있다. 아직 잘하는 것보다는 못 하는 게 더 많은 초보 어부 재성 씨, 그의 도전기를 들어보자.     



▶ 대박청춘


부호수산


주소: 진도군 진도읍 쌍정1길 8-6, 부호수산


전화: 010-9305-7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