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8년 10월 22일 월요일에 방송하는 MBC생방송오늘저녁933회회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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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내용들의 종합정보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낭만을 그리는 산골 사나이
이라는 이야기를 소개 한다고 합니다.
자세히 더 알아보겠습니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낭만을 그리는 산골 사나이
강원도 양구군의 한 산! 오늘도 오지인을 찾아 산행을 나선 오지 피디. 오지인을 찾기 위해 정상으로 올라가보는데...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것은 울긋불긋한 단풍 옷을 입은 가을 산~ 시선을 빼앗는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져있던 그때!
단풍 사이로 여유를 즐기는 한 남자를 발견했으니~ 바로 오늘의 오지인 오상국(64) 씨다.
자연을 사랑해 시간이 날 때마다 산책을 즐긴다는 오지인.
그가 사는 집 또한 자연친화적으로 지었다는데...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짓느라 울퉁불퉁한 바닥과 바람을 받아들이기 위해 여러 방향으로 뚫어둔 창문, 바닥에 튀어나온 바위는 꽃 화분으로 사용하고, 거기다 집을 지을 때는 나무를 베지 않고 죽은 나무만 가져다 사용했다고.
자연 외에도 오지인이 또 사랑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그림! 도시에 있을 때부터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다는 오지인. 산으로 들어온 이후 창작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는데~
그림 재료 역시 자연에서 얻은 것 뿐! 숯과 꽃잎, 풀잎만 있으면 멋진 그림을 탄생시킬 수 있단다 자연과 그림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오지인. 하지만 오지로 들어오기 전까진 도시에서 사업을 하며 온갖 마음고생에 시달렸다는데...
이제는 자연 속에서 ‘진짜’ 삶을 살게 되었다는 오지인의 행복한 오지 라이프를 함께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