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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개명창 오영이 견생 2년차 프로소리꾼 대금 소리 어우 서울의 한 카페


▶ 개(犬)명창 오영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프로소리꾼! 개 명창이 나타났다??

 

대금 소리만 들렸다~하면 어우~~! 목청을 높이는 별난 견공을 만나보자!


달콤한 향이 가득한 서울의 한 카페에,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프로소리꾼이 살고 있다는데. 


하지만 노래를 틀고 한~참을 기다려 봐도 노래는커녕 눈길조차 주지 않는 오늘의 명창犬 <오영이>!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건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틀어보지만 역시나 요지부동이던.. 


그때! 들려오는 청아하고 맑은 대금 소리에, 기다렸다는 듯 고개를 번쩍 들고 목청 높여 노래를 부르는 녀석! 


뿐만 아니라, 마치 박자와 음정을 맞추듯 소리꺾기 스킬까지 선보이는 별난 견공이라는데.. 


다른 노래에는 듣는 둥 마는 둥 외면하는 녀석이 대금 소리만 들렸~다 하면 시원한 고음을 뱉으며 득음을 한다고. 


과연.. 견생 2년차 <오영이>의 개인취향에, 특별한 사연이 숨어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