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 Ⅰ. 그린맨의 정체
미국 펜실베니아 외곽의 한 터널, 늦은 밤이면 터널 근처에서
몸 전체가 초록색으로 빛나는 유령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얼굴이 없는 유령이었다! 그 유령에 얽힌 이야기
팬실베니아 서부에서 나타난다는 얼굴없는 유령.
오래전부터 이 유령을 봤다고 주장하는 목격담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유령이 아니라 슬픈 사연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평범했던 그는 어렸을때 심각한 감전사고를 당해 두눈과 코, 오른쪽 팔을 잃었고 의사로부터 오래 살지 못할거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강한 의지로 살아가게 되었지만 슬프게도 그의 외모는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흉칙한 외모로 인해 그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산책을 하게 되는데,
이때 그를 본 목격담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그린맨 괴담’입니다
이러한 진실이 알려지자 실제 그를 만난 사람들은 사진을 부탁하거나 편하게 대화를 나눈사람도 있었지만 그를 대놓고 조롱한 사람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