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638회 뺑소니 검거의 달인
매년 150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도로 위의 위험한 범죄 뺑소니사고
하지만 사고 목격자가 없는 상황이거나 CCTV로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건이 미궁에 빠집니다.
하지만 CCTV 속 자동차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예리한 눈썰미로 단번에 범인을 잡아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주경찰서의 베테랑 형사인 유창종달인이 오늘소개됩니다.
노이즈 낀 CCTV 화면 속 흐릿한 자동차 일부분만 봐도 어느 차종인지 알아본다고 합니다.
사고 현장에 남은 작은 유류품만으로도 해당 차량의 연식을 알아내는 능력자라고 하네요.
또한 CCTV 속 작은 단서를 보고 범인을 잡는다고 합니다.
중범죄인 뺑소니를 해결위해 유창종 달인은 항상 노력한다고 합니다.
뺑소니 검거의 달인
유창종 (男 / 48세 / 경력 26년)
<무주경찰서>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408 무주경찰서
☎063-320-1251 (교통조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