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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좋다 횡단보도 앞 무단횡단 자전거와의 충돌사고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인한 충돌사고

▶ 차량 도난부터 무면허 운전까지! 겁 없는 10대 범죄


지난 8월. 10대들이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을 훔친 뒤 화곡 2동에서 목동, 강서구청, 가양역까지 10km가 넘는 거리를 휘젓고 다녔다. 이를 잡고자 하는 경찰과 심야 추격전 끝에 막다른 길에서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 알고 보니 10대들은 또 다른 차량을 훔치려다 경찰에 붙잡힌 것인데... 끊이지 않는 10대들의 무면허 운전 교통사고와 겁 없는 10대 범죄에 대해서 <이슈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블랙박스


▶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인한 충돌사고


편도 3차선 도로에서 2차선 차량의 무리한 차선 변경으로 인해 사고를 당한 제보자. 당시 제보자는 상대 차량을 피하고자 인도 쪽으로 핸들을 틀었고, 그 결과 가로수가 뽑히고 보행자가 상처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무리한 차선변경을 시도한 상대방의 과실이 클 것으로 예상한 제보자. 그러나 제보자 차량이 가해 차량이 되어 과실 비율이 뒤바뀐 상황! 과실 비율이 합당하게 책정된 것일까?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알아본다.

 


▶ 횡단보도 앞 무단횡단 자전거와의 충돌사고


제보자는 횡단보도 근처에서 직진 신호에 따라 서행하던 중 갑자기 끼어든 자전거와 충돌하게 됐다. 자전거는 도로 중앙분리대의 화단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고 발견한 순간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충돌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상대방이 차가 아닌 자전거라는 이유로 제보자의 과실이 높아질 수 있다는데. 제보자는 교통 법규를 위반하지 않았고, 사고를 피할 수 없던 상황을 들어 억울함을 호소한다. 차와 자전거의 사고, 과실 비율은 어떻게 따져야 할까?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