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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좋다 신혼 혼수 마련을 위해 찾아간 가전제품 업체, 돈만 받고 제품은 오지 않아

■ 이슈 추적


▶ 신혼 혼수 마련을 위해 찾아간 가전제품 업체, 돈만 받고 제품은 오지 않아...


강남의 한 가전제품 업체에서 물건을 산 구매자들이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피해자 규모만 약 200여 명에 달하고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액수만 무려 5억여 원. 피해자들은 업체에서 추천한 제품들을 샀다가 짧게는 10일에서 길게는 2년까지도 제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현재 해당 업체를 상대로 집단 소송까지 이뤄지고 있는 상황. 업체 측에서는 변제할 예정이라며 사태를 잠재우려 하고 있었는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전제품 업체와 피해자들의 갈등을 <이슈 추적>에서 들여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