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30일 목요일 서민갑부193회 방송에서는 무일푼에서 자산12억
으로 부산에서 밀면으로 살아남는법이라는 부제로 밀면집이 방송됩니다.
부산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 호로록~호로록~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유일무이한 밀면의 맛에 중독
부산의 대표적인 음식중 하나인 밀면으로 갑부자리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이집은 부평동에 있는 대성밀냉면이라는곳입니다.
37년 전통의 오계헌 정진기 부부가 운영하여서 대박난곳입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부산 중구 부평동의 대성밀냉면으로 부산 토박이들 사이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소문이 나 있는곳입니다.
이집은 면 육수 양념장에 이르기까지
한 그릇의 밀냉면 안에는 부부의 내공이 담긴 밀면이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 직접 반죽해 면을 뽑는다고 하는데요
반죽을 만들기 전 조+찹쌀을 삶아 죽을 끓여 곱게 걸러낸 후
그 물로 반죽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집의 육수는100% 한우 사골만을 이용해 24시간 동안 푹 우려
육수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뼈를 우려내기 전 감식초를 넣어서 잡냄새와 불순물을 잡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성이 담긴 밀멸은 단돈 오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밀면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상호: 대성밀냉면
051-244-9658
부산 중구 보수대로44번길 6
(지번부평동3가 59-21)
매일 10:30 - 20:00
냉면7,000원
비빔냉면7,000원
밀면5,000원
비빔밀면5,000원
열무비빔면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