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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 빙의와 퇴마실체 경기도굿당 무속인 귀신 엑소시스트 구마사제 흉가 윤수아 퇴마사 신애라 1000만원비용 정준호 촬영장소

탐사보도세븐50회 빙의 그리고 퇴마 그 실체는?

늦은 밤 경기도 외곽의 어느 굿당. 


한 여인이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를 냅니다.

그녀는 사지를 뒤틀고 구토 증세까지 보이는데요

무속인은 그녀 몸에 깃든 '귀신'이 원인이라고 주장합니다.

인간과 악령은 기원을 알 수 없을 만큼 오래 된 인간의 관심사입니다.

정신의학에서도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빙의 장애는 하나의 질병으로 인지합니다.

마을주민들이 귀신이 산다고 말한 오랜 기간 흉가로 방치된 한옥. 

무속인들과 함께 그 집에 얽힌 사연을 조사합니다.

밤늦은 시간 걸려온 한 통의 제보전화. 

윤수아(가명·40대)씨는 귀신이 보인다고 합니다.

자신이 눈에 비치는 것들이 정말 귀신인지 혹은 정신 질환의

증상인지, 사실을 알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무엇을 본 것일까요?

사주를 보기 위해 신애라(가명·20대)씨는 유명 퇴마사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그녀는 퇴마사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자신의 몸에 죽은 오빠의 혼이 깃들어있다는내용입니다.

당시 학생 신분이었던 그녀에게 퇴마사는 1000만 원의 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거액의 돈 거래가 오고 가는 일부 퇴마의 정체를 추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