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추적
▶ 227억 원 들여서 지었는데 결국 흉물로? 한강 전망 카페
2009년 서울시에서 200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지은 한강 전망 카페.
총 9개의 카페 중 현재 두 군데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들은 한강 카페를 이용하기에는 대중교통과의 거리가 너무 멀고
자동차를 이용할 때도 주차장과 카페의 거리가 다른 카페에 비해 불편하다는 것!
특히 민간인이 운영했을 때 적자가 이어져 결국은 몇 년째 폐쇄된 상태라고.
국민의 혈세인 세금으로 지은 카페가 결국 도심 속 흉물로 남은 셈인데..
한강 전망 카페가 폐업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에 대한 대책은 없을지 <이슈 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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