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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좋다 무엇이든 외운다 81세 암기왕 할아버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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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최영일 평론가와 양지열 변호사가 함께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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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 우리 동네, 짱


▶무엇이든 외운다! 81세 암기왕 할아버지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한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81세 박한록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동네에서 소문난 이유는 바로 뛰어난 암기력 때문이다.


전국 시, 군, 구 이름은 물론, 지하철 노선도, 독립선언문, 전국 산이름 등


외울 수 있는 건 모두 외우고 있다는데~


게다가 수많은 구연동화까지 외우고 있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위해 동화구연을 했었단다.


10년 전, 사다리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쳤던 할아버지.


그 후로 가족들이 치매를 의심하게 됐고 자신이 치매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암기를 시작했다는데~


나이가 많아 동화구연을 더 이상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할아버지를 위한 제작진의 깜짝 선물!


유치원에서 동화구연을 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는데~


덕분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신감도 얻은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꿈은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동화구연을 하는 것이란다.


81세 나이에도 외우는 것을 멈추지 않는 열정 가득한 암기왕 할아버지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