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110회 45년트로트황제태진아의마이웨이인생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의 황제 태진아씨와 함께
남다른 가족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
가수 태진아의 삶 속에는 항상 가족이라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그의 집안 여러곳마다 그를 너무나 닮은 아버지부터 아이들까지
가족들의 사진들로 입안이 가득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태진아씨가 매일 같이 출근하는
사무실속 액자에는 온화한 미소를 띄고 있는 그의 아내 옥경이씨의
사진이 있습니다.
아내와 1981년 미국 뉴욕에서 만나
아주 힘든 시기를 서로가 의지하면서 극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잘해줘야할 의무 좋은 대접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태진아가 있기까지는 모두 아내의 내조 덕분이라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두사람의 운명같은 러브스토리 만나등과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진아가 찾아간 어머니의 산소
어머니의 임종도 지킬수 없었던 힘들고 가난했던 젊은 시절을 생각합니다.
1980년대 연달아 앨범이 실패하고 쫒기듯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합니다.
당싱에는 물일푼으로 오직 편도 비행기표만 가지도 미국이민은 떠났습니다.
하루하루 겨우 벌어서 하루 입에 풀칠하는 하루 살아가기도 아주
힘들었다고 합니다.
태진아는 어머니의 임종 소식을 듣고도
비행기표를 마련할 돈이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4년뒤이야 어머니 산소에 찾아갔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 묘소앞에서 부등껴 안고 목놓아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묘소앞에서 태진아는 히트곡인 사모곡을 부른다고 하네요.
인도네시아에서 황태자 급의 인기 이루도 나온다고 합니다.
아들을 위해 가수 태진아가 아닌 아버지 조방헌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고 합니다.
태진아 (조방헌) 가수
출생
1953년 4월 5일, 충청북도 보은
신체
175cm, 68kg
소속
진아엔터테인먼트(대표)
가족
배우자 이옥형, 아들 조유명, 아들 이루, 동생 조방원
데뷔
1973년 노래 '추억의 푸른 언덕'
수상
2017년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트로트상
가슴에 사무치는 그 이름 어머니
어머니를 위한 노래 사모곡
지독했던 가난 그저 성공을 위해 떠났던 고향땅
태진아 그가 들려주는 뼈아픈 가난
직업만 37개 그으 천직은 바로 가수
오직 노래하며 살아온 45년 트로트의 황제가 되기까지
태진아의 가장 큰 보물 아내 옥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