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가족해피투게더
<바다와 가장 가까이에서 -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
연일 계속 되는 무더위에 바다 생각이 간절한 요즘
마음 편히 바다로 떠날 수 없는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한 캠프가 열렸습니다.
지난 25년간 장애인들에게 시원한 추억을 선물해왔다는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현장입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떠난 장애인들은 드넓게 펼쳐진 바다에 한 번,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하고 안전한 편의시설에 두 번 놀랍니다.
때문에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연신 미소가 가득한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즐기는 시원한 물놀이부터 신나는 노래자랑까지 마치고 나면
그 간의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되는 느낌이라고.
편안한 휴식과 행복이 넘치는 곳.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로 떠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