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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나만아는 무릉도원 강원도 인제 아침가리 계곡 트래킹 여수 초도 관광정보 사을기마을 강원도 정선군 방성애 산장 너와집

8월 3일 VJ특공대910회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어디로 떠나든 북적북적한 인파. 물 반, 사람 반~ 전국의 유명 피서지마다 발 디딜 틈이 없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큰마음 먹고 떠난 휴가를 망치기 일쑤인데... 그래서 찾아낸 휴양지가 있으니~ 산 넘고 물 건너 오지마을에 무인도까지! 남들은 모르는 “나만 아는 무릉도원”으로 VJ 특공대가 찾아간다.


강원도 인제군. 세 명의 젊은이가 집채만 한 배낭을 지고 도보 여행길에 올랐다. 

차로는 진입 불가한 그들만의 비밀 계곡을 찾아가기 위해서라는데~ 오직 두 발로만 갈 수 있는 험난한 곳이지만 도착만 하면 보상은 달콤하다. 

비밀스러운 공간에 신선놀음이 펼쳐질 것 같은 계곡이 있는데, 이 계곡을 전세라도 낸 듯 셋이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새소리, 풀소리, 바람소리.. 오로지 자연소리만 들리는 청정 숲에서 즐기는 우리들만의 수영장인 셈. 

모험심 가득한 세 청년의 오지 탐험을 VJ특공대가 따라가 본다.


한편, 깊은 산새로 유명한 강원도 정선. 

이곳에도 아는 사람만 안다는 숨겨진 장소가 있다.

정선 시내에서 꼬불꼬불 산길을 한 시간 이상 달려야 닿는 ‘사을기 마을’에 자리 잡은 한 산장. 

주인 방성애 씨의 칠순 나이와 맞먹는 오래된 너와집으로, 주인장 홀로 21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곳이다. 

인터넷 사이트도 홍보도 없어 이곳을 찾아오는 손님들은 모두 알음알음 귀동냥으로 찾아왔다가 오랜 단골이 되었다.

여름 더위가 하도 못살게 해 산장을 찾아왔다는 정선 주민 이희주(52) 씨. 산장 앞 개울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푸짐한 산나물 밥상을 차려 먹는다. 

밤이면 쌀쌀해진 공기에 모닥불을 피우고 감자를 구워먹는 재미가 쏠쏠하다는데~ 

정선 토박이에게도 생경한 정선의 산골 오지 속으로 VJ카메라가 간다.

 

◈산 넘고, 물 건너! 무릉도원

 

▶강원도 인제군 아침가리 계곡 트래킹

오지 트래킹 정보 블로그

https://blog.naver.com/wodgb12

 

▶여수 초도 관광정보

- 고흥 녹동항 여객선 평화해운

http://www.sea-4u.com/

 

▶강원도 정선군 방성애 산장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낙천2리 750번지.

☎033-563-6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