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인기가수 A씨가 외제차 수입차매장에서 난동을 부리고 무리한 요구갑질.
1990년대 인기가수 출신인 A씨 2년 전 구입한 수입차 결함이 발견되자 격분
태블릿 PC를 내동댕이 치고 욕을 하는 등 영업사원을 상대갑질.
A씨는 차량 결함이 발견된 후 판매사 측에서 환불을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폭언과 난동을 부렸다고.
녹취 파일에서 A씨는 "너희들 때문에 고기도 못 사고 욕 X나게 먹었으니까 서울에서 제일 좋은 고깃집에서 5근 사서 보내",
"새 차 제일 비싼 걸로 가지고 와 지금. 못하면 내가 되게끔 만들 테니까",
"2년 동안 무상 렌트한다는 거 각서 써가지고 와.
내 차 나올 때까지 무상으로 탈 때 아무 소리 마" 등 윽박지르는 등 도를 넘은 요구.
해당 영업사원은 "회사에서도 도의적 차원에서 사장님께서 개인 사비로 그분께 위로차 신차 값 환불을 말씀드렸다"면서
"두 달 동안 욕을 듣는 게 너무 힘들었다. 죽고 싶었다"고 고충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