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탐구생활 <할머니네 똥강아지8회>
- 배우 김영옥X고두심 드라마 밖에서도 이어진 40년 특급 우정
- 국민 배우 고두심, 알고 보니 손주바보(?) 미국에 있는 쌍둥이 손자 공개!
61년 차 배우 김영옥과 47년 차 배우 고두심이 40년 넘게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배우 김영옥은 손녀 선우와 함께 특별한 요리를 하며 중요한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손님의 정체는 바로 ‘국민 어머니’ 배우 고두심. 다양한 드라마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평상시에도 자주 만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는데.
집안 속사정까지 속속들이 안다는 두 사람.
이날 고두심은 김영옥뿐 아니라 그의 가족들을 위한 맞춤 선물까지 챙겨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두심은 김영옥에게 미국에 있는 7살 쌍둥이 손자 사진을 자랑하며 영락없는 ‘손자바보’ 할머니 모습을 보여줬다.
연기 고민이 아닌 손주 고민을 하는 ‘大배우’들의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당황했다는 후문.
배우 김영옥, 고두심의 드라마 같은 일상과 우정 이야기가 오는 8월 2일 (목) 저녁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된다.
- 배우 남능미X남편 정영모, 남다른 금슬 자랑에 커플 수영복까지?!
- 배우 남능미 부부, 야구선수 생활 중단한 손자 위해 내린 ‘특단의 조치’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게 된 손자 희도를 위해 배우 남능미 부부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야구가 1순위였던 손자를 위해 그동안 못했던 공부들을 총집합시켜 손자의 생활계획표를 작성한 것.
다소 가혹한(?) 스케줄에 불만을 품었던 희도.
하지만 이내 미모의 여성을 만난 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공부에 임해 할머니를 놀라게 했다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생활 계획표를 이행 중,
손자 희도를 당황하게 한 것은 바로 수영장의 특별 수업!
선수들의 재활운동일 거란 기대와는 달리, 아주머니들로 가득한 아
쿠아로빅 수업이 기다리고 있던 것인데. 손자보다 더 열정적으로 아쿠아로빅 수업에 참여한 할머니와 할아버지!
과연 손자 희도도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까?
중국어와 영어 공부에 이어 아쿠아로빅까지 도전한 희도의 좌충우돌 24시간 생활기는 오
는 8월 2일(목) 저녁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