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냉채]
- 주재료
닭다리(500g), 적채(30g), 오이(90g), 당근(50g), 참외(90g), 노랑 파프리카(100g), 빨강 파프리카(80g),
방울토마토(45g), 어린잎채소(10g), 대파(60g), 마늘(40g), 생강(30g), 양파(50g), 통후추(약간),
월계수잎(1장), 얼음(6개), 물(2L)
- 소스 재료
검은깨(2T), 닭 육수(1컵), 설탕(½T), 소금(1t), 식초(2T), 매실청(2T), 연겨자(1T), 레몬즙(1T),
파인애플(40g)
1. 닭다리(500g)는 껍질을 제거한 뒤 칼집을 넣는다
- 쿡 포인트
닭다리의 껍질을 제거해주면 기름기 없는 맑은 육수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 tip ‘닭 육수를 만들 때’
월계수잎, 통후추를 넣어주면 닭의 누린내가 사라져요
2. 칼집을 넣은 닭다리는 찬물에 깨끗이 헹군다
- 요리상식 ‘닭다리는’
찬물에 깨끗이 씻어주면 핏물이나 불순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3. 끓는 물에 닭다리를 넣어 살짝 데친다
4. 냄비에 물(2L), 데친 닭다리, 큼직하게 썬 양파(50g), 대파(60g), 편 썬 생강(30g), 마늘(40g),
월계수잎(1장), 통후추(약간)를 넣어 센 불에 끓인다
5. 국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낮춰 30분 정도 삶는다
6. 면포를 밭친 체에 삶은 재료, 밑국물을 붓고 건더기, 기름기를 걸러내 닭 육수를 만든다
- tip ‘닭 육수는’
냉동 보관한 뒤 조금씩 꺼내 사용하면 간편해요
7. 오이(90g)는 돌려 깎아 씨를 제거한 뒤 얇게 채 썬다
8. 참외(90g)는 씨, 꼭지, 껍질을 제거한 뒤 반으로 갈라 납작하게 편 썬다
- 요리상식 ‘참외 대신’
양배추나 양파를 채 썰어 넣어도 좋아요
- tip ‘기호에 따라’
오이 대신 초록 파프리카를 사용해도 좋아요
9. 노랑 파프리카(100g), 빨강 파프리카(80g)는 꼭지, 밑동, 씨를 제거한 뒤 채 썬다
- tip ‘남은 파프리카는’
소스로 활용해도 좋아요
10. 삶은 닭다리는 살을 발라낸 뒤 결대로 먹기 좋게 찢는다
11. 믹서에 검은깨(2T)를 넣어 곱게 간다
12. 검은깨를 간 믹서에 닭 육수(1컵), 큼직하게 썬 파인애플(40g),
연겨자(1T), 식초(2T), 설탕(½T),
소금(1t), 레몬즙(1T), 매실청(2T)을 넣어 한 번 더 갈아내 소스를 만든다
- 요리사전 ‘소스는’
냉장고에 잠시 넣은 뒤 먹기 직전에 뿌려주면 더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13. 접시에 편 썬 참외, 채 썬 당근(50g), 오이, 빨강 파프리카, 적채(30g), 노랑 파프리카를 둘러 담는다
- 추천 ‘초계냉채’
다양한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 시원한 초계냉채를 만들어보세요!
- tip ‘채소를 담을 땐’
색깔이 겹치지 않게 둘러 담아주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닭 안심이나 삼계탕에 넣은 닭가슴살을 사용해도 좋아요
14. 가운데에 찢은 닭다리살, 어린잎채소(10g)를 보기 좋게 담은 뒤 반으로 썬 방울토마토(45g)를 올린다
15. 소스를 끼얹은 뒤 얼음(6개)을 올린다
- tip ‘소스는’
넉넉히 끼얹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