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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좋다 식중독 주의보 여름철 안전 사각지대 수상 레저 10대SNS 집단 괴롭힘

■ 정지원의 엄지 척


▶ 폭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식중독 주의보’


여름이 오고 기온이 높아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여름철 대표 질병! 바로 식중독!!


특히나 매년 8월이면 식중독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한다는데!


집도 예외일 순 없다! 매일 쓸고 닦는다면 세균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세균 수치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 제작진! 하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식중독을 예방할 방법이 있다는데.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초를 이용해 만든 간단 소독제부터!


식기별 소독방법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법을 지금 <정지원의 엄지 척>에서


만나보자!


 


■ 한상헌의 이슈 추적


▶ 여름철 안전 사각지대, 수상 레저 스포츠?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이때, 지난 26일 오후 3시경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에서 이른바 ‘호떡 보트’를 타던 이 모 씨(32)가 실종된 지 사흘 뒤인 29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모 씨가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호떡 보트를 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수상레저를 즐기다 발생하는 사고가 한해 10여 명이 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북한강 수상레저에서만 일어난 사고만 34건에 이르고 있는 상황! 제작진의 취재 결과 수상 레저 업체와 즐기는 고객들 모두 안전장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고 있었는데.... 안전하게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규제와 대책은 없는지, <이슈 추적>에서 알아본다.


▶ 10대들의 무서운 놀이터, SNS 집단 괴롭힘


지난 20일, 집에서 스스로 목을 매 자살한 중학교 1학년의 김미희(가명). 유가족은 미희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일기장에서 미희가 죽음을 선택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바로, SNS 집단 괴롭힘이 원인이었다는 것! 사실 미희는 학교에서 반장을 할 정도로 밝은 성격이었다는데... 하지만, 친하게 지냈던 친구와의 다툼이 원인이 되어 SNS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