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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좋다 90대 치매 할머니 폭행사건 가족과 요양병원의 진실 공방 폭염이 가져온 진귀한 현장

■ 한상헌의 이슈 추적


▶ 90대 치매 할머니 폭행 사건! 가족과 요양병원의 진실 공방!


지난 5월 24일, 93세의 치매를 앓는 할머니를 모시는 가족들은


일이 바빠지면서 잠시 광주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시켰다.


그런데! 불과 열흘 만에 멍투성이와 골절상을 입었다는 할머니!


가족들은 지난달 4일 할머니를 퇴원조치 시켰지만


요양병원 측 가해자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데..


그러나 요양병원 관계자는 할머니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방임에 대한 문제는 인정하지만, 학대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사실을 밝히기 위한 병원 CCTV마저 할머니가 입원했던 당시


고장 난 상태여서 입원 당시의 영상이 없는 상황!


경찰은 그 당시의 CCTV 영상을 복구 중이고 수사를 진행 중이 있다.


과연 요양병원에 있던 할머니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인지


<한상헌의 이슈 추적>에서 현장을 찾아 진실을 추적해 본다.


 


▶ 폭염이 가져온 진귀한 현장!


전북 익산시 한 버스정류장에는 사람들의 눈에 띄는 진기한 광경이 있다.


바로 버스정류장에 놓여있는 큰 얼음 덩어리!


사람들은 얼음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것도 잠시


얼음으로 시원해진 정류장 온도에 미소를 머금는다는데..


과연 버스정류장에 누가 얼음을 갖다 놓는 것일까?


충남 부여의 한 아파트 무인 택배함 앞에는 아이스박스가 놓여져있다.


아이스박스 안에는 시원한 음료수가 가득 들어있다는데..


그리고 아이스박스 앞에는 더운 날씨에 택배를 배달하느라


고생하는 택배기사들에게 시원한 음료수 한잔 마시며


더위를 식히라는 메시지도 적혀있었다.


과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아이스박스를


가져다 놓은 사람의 정체는 누구일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는 사람은 누구인지


<한상헌의 이슈 추적>에서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