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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좋다산둘마을에너지 절약 주택에너지제로하우스 큐브로 세계를 제패한다 15세 큐브 챔피언

프로그램 :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일시 : 2018년 7월 26일 (목) 오전 6시 ~ 8시
채널 : KBS2TV
 
<1부>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장희영 교수와 양지열 변호사가 함께 분석합니다
 
■ 김선근의 스포츠가 좋아요
▶ 어제의 스포츠 소식 업데이트
 
■ 여행작가, 세상을 발견하다
▶ '마을버스타고 세계여행’ – 임택 작가
* ‘677일간 5개 대륙, 48개국 여행’
* 남미와 북미를 연결하는 중미 여행
 
■ 백현주 기자의 연예 인사이드
▶ 백현주 대중문화전문기자가 전하는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 집들이
▶ 15년 독학으로 이룬 ‘에너지제로하우스의 꿈’
첩첩산중에 자리한 ‘살둔마을’
이 산간 오지에, 에너지 절약 주택을 짓고 사는 70대 노부부 이대철씨와 박랑씨가 있다.
30년 전, 경기도 용인에서 첫 전원생활을 시작했다는 부부.
사방이 통유리창으로 자연을 품은 듯 아름다운 집이었지만, 단열에 취약해
겨울을 나기가 어려웠다.
그 때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따뜻하지만 에너지를 아끼는
에너지 절약 주택을 짓기 위해 15년을 독학해 그 꿈을 이뤘다는데...
과연, 에너지제로하우스의 실내 온도 유지 비결과 에너지 절약방법은 무엇인지
[집들이]에서 찾아가본다.
 
 
<2부>
■ 우리 동네, 짱
▶ 큐브로 세계를 제패한다! 15세 큐브 챔피언
강원도 춘천의 한 중학교! 쉬는 시간만 되면 아이들을 모으는 동네 짱이 있다?!
변지민(15) 학생이 그 주인공!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지민 학생의 큐브실력이었다.
10초 안에 큐브를 맞추는 건 기본! 다이아몬드 큐브, 5x5 큐브 등
다양한 큐브를 섭렵한 실력자라는데~
지민학생이 우리 동네 짱으로 불리는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손으로 맞추기도 어려운 큐브를
발로도 맞춘다는 사실! 일명 발 큐브로 2년 전, 큐브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챔피언에 등극했단다.
덕분에 학교는 물론, 동네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데~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큐브를 놓지 않는 15세 큐브 챔피언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