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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인생다큐 마이웨이 106회

슬픔 속에서도 행복을 찾는 임현식의 이야기


투박한 질그릇 같은 매력의 연기자 임현식


수준급 악기 실력의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


사위들도 인정하는 인기폭발 장인어른


송추에서 펼쳐지는 그의 힐링라이프


준비 없이 맞이한 이별


어머니와 아내를 잃은 슬픔


슬픔속에서도 행복을 찾는 임현식의 이이갸






MBC 공채 탤런트 1기로 데뷔한 오늘의 주인공


50여 년 간 배우의 길을 걸어온 그는 허준 대장금 이산 등 


여러작품들을 하게 되면서

 

많은 드라마에서 감초역할로 사람들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국민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아빠로 제일 많이 알려진 임현식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며칠뒤에 


아내분도 하늘나라 갔을때가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다고 합니다.





임현식은 나이는 올해 나이74세이구요


1945년 12월 31일


고향은 전라북도 순창입니다.



슬하에는 3딸이 있습니다.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합니다.


아내는 폐암으로 시안부 인생을 사시다가 2004년 세상을 떠나십니다.


두 부부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그때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힘든 시기였지만 3딸과 함께 힘든시기를 


버텨냈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큰딸임남실씨는 교수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둘째임금실씨는 항공사를 단녔다고 합니다.


셋째임은실씨는 교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임현식씨와 부부아니냐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친하다는


박원숙씨와는 1986년도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에서 부부


연기를 하면서 지금까지 찐한 인연이 계속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둘도없는 친한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임현식씨는  치매 말기가 된다고 해도 박원숙을 찾아갈 것이라고 하면서


  속 깊은 우정으로 맺어진 사이가 얼마나 멋지냐라고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날때마다 남해에 내려가서 박원숙씨를 보려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