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이 묵사발]
- 주재료
골뱅이(300g), 도토리묵(260g), 오이(130g), 사과(50g), 대파(50g), 홍피망(35g),
주황 파프리카(40g), 멸치 밑국물(200ml), 물(300ml), 통깨(약간)
- 밑간 재료
소금(½t), 들기름(1T)
- 양념장 재료
간장(1T), 들깻가루(1T), 고춧가루(3½T), 다진 마늘(1T)
통깨(1t), 골뱅이 국물(45ml), 소금(1t),물엿(2T), 설탕(1T)
식초(3T)
- 요리사전 ‘도토리묵은’
타닌 성분이 풍부해 쉽게 포만감을 주면서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요
1. 골뱅이(300g)는 체에 밭쳐 건더기와 국물을 분리한다
- 요리사전 ‘골뱅이 국물은’
양념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남겨주세요
2. 도토리묵(260g)은 길쭉하게 썬 뒤 소금(½t), 들기름(1T)을 섞어 밑간을 한다
3. 고춧가루(3½T), 골뱅이 국물(45ml), 들깻가루(1T), 다진 마늘(1T), 소금(1t), 통깨(1t), 설탕(1T),
물엿(2T), 식초(3T), 간장(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양념장은 1시간 정도 숙성시킨다
- tip ‘알맞은 농도’
양념장은 숟가락으로 들었을 때 부드럽게 흐르는 정도가 알맞아요
5. 골뱅이에 채 썬 대파(50g), 숙성한 양념장(2T), 채 썬 홍피망(35g), 주황 파프리카(40g), 사과(50g),
길쭉하게 썬 오이(130g)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 요리사전 ‘색깔별 식재료 효능’
빨간색의 식재료는 심장에, 검정색의 식재료는 신장에 좋아요
6. 찬물(300ml)에 남은 골뱅이 국물(100ml)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7. 그릇에 밑간한 도토리묵(250g)을 담은 뒤 양념한 재료를 푸짐하게 얹는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손질한 재료에 양념장을 한 번에 넣고 무쳐줘도 돼요
- tip ‘멸치 밑국물은’
대형 마트나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8. 남은 도토리묵(10g)을 올린 뒤 통깨(약간)를 뿌린다.
9. 멸치 밑국물(200ml), 양념을 붓는다.
- 요리상식 ‘묵사발에’
밥을 넣어 먹을 땐 멸치 밑국물을 더 넣어주세요.
[노각생채]
- 주재료
노각(400g), 쪽파(30g), 적양파(50g), 설탕(½T), 고춧가루(½T)
다진 마늘(½T), 고추장(2T)
올리고당(1T), 다진 대파(1T), 통깨(약간), 식초(1T)
- 배합초 재료
식초(1½T), 소금(1T), 설탕(1T)
- 요리사전 ‘노각은’
수분 함량이 높아 갈증 해소에 좋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나는 게 특징이에요
1. 노각(400g)은 껍질을 제거한 뒤 반으로 길쭉하게 썬다.
2. 노각은 씨를 제거한 뒤 반으로 갈라 어슷 썬다.
- 요리상식 ‘노각을 먹을 땐’
노각에서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소금, 설탕, 식초에 절여주세요
3. 소금(1T)에 식초(1½T), 설탕(1T)을 섞어 배합초를 만든다.
4. 채 썬 적양파(50g)에 배합초(½T)를 섞어 30분 정도 절인다.
5. 남은 배합초(3T)에 어슷 썬 노각을 넣은 뒤 고루 버무려 절인다.
- 쿡 포인트
노각과 적양파는 따로 절여야 고유의 맛이 잘 살아있어요
- tip ‘절이는 시간’
노각은 30분 정도 충분히 절여주세요
6. 절인 노각, 적양파는 면포로 각각 감싸 물기를 제거한다.
- tip ‘물기를 제거할 땐’
물기를 조금 남겨둬야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 요리상식 ‘노각에’
고추장을 넣어 버무려주면 깊은 감칠맛이 살아나요
7. 고추장(2T), 고춧가루(½T), 설탕(½T), 다진 마늘(½T), 다진 대파(1T), 올리고당(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 뒤 30분 정도 숙성시킨다.
- 요리사전 ‘숙성시키기’
양념장을 숙성시켜주면 고춧가루가 잘 불어나 더 깊은 맛이 나요
8. 절인 노각, 적양파에 숙성한 양념장, 먹기 좋게 썬 쪽파(30g), 통깨(약간), 식초(1T)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 tip ‘식초 넣는 타이밍’
식초는 마지막에 넣어야 새콤한 맛과 향이 살아요.
9. 접시에 담은 뒤 남은 통깨(약간)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