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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제주 장맛비

내일 밤부터 제주 장맛비, 월요일 전국 비


모처럼 쾌적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선선한 동풍이 들어오면서 햇살은 강해도 습도는 낮았는데요.


내일 날씨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8도, 

광주는 30도로 

서쪽 지역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날이 습하지는 않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옵니다.


내일 밤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대구는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강릉 22도, 대구는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제8호 태풍 '마리아'는 현재 괌 북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은 계속 북서진하면서 현재까지는 다음 주 목요일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까지는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라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