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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오늘 2018년 7월 5일 목요일에 방송하는 MBC생방송 오늘저녁 876회에서는 

오늘 방송에서는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깊은 산속 동물의 왕국! 그 정체는? 

오지인 김정태씨 이야기를 소개 한다고 합니다.

음식점 촬영장소 업체 재방송 맛집 가격 위치 주소연락처 예약 문의 영업시간 메뉴 전화번호 택배 포장등 핵심 포인트하이라이트 내용 정보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세히 더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오지는 강원도 정선군! 역시나 주소만 들고 수색에 나선 오지 피디. 하필 장

마철이라 바닥은 질퍽질퍽~ 무거운 발을 간신히 떼어가며 산을 오르던 그 때! 오지 

피디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눈빛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황소 떼! 자신들만의 

공간을 침범한 오지 피디를 위협하듯 굳건히 버티고 있는 황소들! 결국 황소의 강렬

한 눈빛에 길을 피해 가는데… 


그곳에서 만난 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오늘의 오지인 김정태(62)씨다. 


그리고 그 곁에는 수십마리의 양떼가 함께 초원을 노닐고 있는데... 


앞서 만난 황소 떼 또한 오지인의 식구! 


이 밖에도 당나귀, 말, 다람쥐, 닭, 잉꼬, 토끼 등 수많은 동물을 기르고 있다는 오지인! 


그 이유는 바로 사람이 그리워서라는데... 


과거 인천에서 20년 동안 소를 길렀던 오지인. 너무 힘이 들어 그만뒀지

만, 우연히 찾은 지금의 오지에 반해 결국 2년 만에 다시 소를 기르게 되었다고. 


하지만 산속에 있다 보니 사람이 그리워져 조금씩 동물들을 데려왔다는 오지인. 

그렇게 데려온 것이 어느새 300마리가 넘게 되었단다. 


수가 워낙 많다보니 할 일도 산더미라는데. 


그래서 오지인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선 오지 피디!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목장 일! 


밥 주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양에게 치이고, 새에게 쪼이고, 새끼 동물에

게 무시당하고, 똥밭에 넘어지기까지~ 온갖 설움과 고생을 당한 피디에게 오지인이 

맛있는 밥상으로 보답을 하는데....


오지인이 밥상 위에는 오직 돼지고기뿐! 그 속에는 오지인만의 남다른 사연이 숨어있다는데... 

동물을 사랑하는 오지인의 산꼭대기 왕국! 그곳의 유쾌한 일상을 함께 살펴본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 정선양떼목장


☎ 033-562-8834


강원 정선군 정선읍 오반동길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