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방송일2018-07-01회차820회
Ⅱ. 공주의 비밀
2007년 노르웨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한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노르웨이의 공
주로, 뜻밖에도 강아지와 대화를 하고 천사와 인사를 나누었다! 공주에게 숨겨진 비밀은 무엇?
2010년 9월 8일 노르웨이의 마사 루이스 공주(38)가
자신이 어려서부터 초능력을 갖고 있어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천사와도 소통할 수 있고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고 밝혀습니다.
공주는 죽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천사들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공주는 3년 전 영매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영매 능력을 시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그런 능력을 일반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자신이 관리하는 노르웨이 미셔나리 소사이티(NMS)에
천사들과 대화하는 능력을개발할 수 있는 시설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년 2천파운드(한화 약 4백만 원)의 수강료를 받고 3년간의 교육과정을 필요로 하지만 정부의 허가는 나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소식을 들은 사회 각층의 사람들은 커다란 우려를 표명습니다.
각계 종교 지도자들은 공주가 발표한 내용이 기독교가 아니라며 비난했고 NMS 관계자들도
공주가 NMS에서 죽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왕실의 첫째 공주도 마사 루이스 공주의 행동이 기독교적이 아니라고
비난했고 황태자 역시도 그같은 행동에 반대한다고 표명했다.
과연 마사 루이스 공주에게는 죽은 사람이나 천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 일까?
마사 공주는 또 승마를 연구하던 중 말과 가까이 접촉하는 과정 중에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을 길렀으며 이후 천사와 대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배우게 됐다고
마사공주는 현재 노르웨이 국왕 하랄드5세의 무남독녀로서 4번째 왕위계승권을 갖고 있습니다.
하랄드 5세와 왕실 대변인은 공주의 초능력에 관해 언급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마사 공주는 2002년 결혼한 후 왕실의 직함이나 수당을 포기하고 회사를 운영하거나 아동서적을 쓰는 등 개인사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