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의 진화가 사업차 홀로 떠난 중국 일정에서 친구들과 만나, 솔직 입담을 나누는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함소원-진화부부는 자연 임신으로 임신 3개월 차에 소식을 전했는데요
진화는 함소원의 배를 어루만지며 "아기야 보고 싶어. 아빠가 사랑해"라고 속삭이는, 다정한 예비 아빠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진화가 아내 함소원이 없는 가운데, 오랜만에 중국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진화는 회사 일을 마치고 퇴근후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친구들을 위해 요리를 해서 한상 푸짐하게 선사합니다.
진화의 20대 중국 친구들은 한국의 20대 청년들과 같은, '연애'에 관한 고민을 털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갱년기 부부의 좌충우돌 외도섬여행기가 방송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여행전 ‘모닝 부부싸움’으로 시작
여에스더가 배를 타기 위해 필요한 주민등록증을 가져오지 않으면서
서로간의 의견출돌이 있었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숙소로 정한곳에는 벌레가 많아서 여에스더가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밥을 먹으러 식당을 찾았지만 모두 문을 닫아 멘붕까지 왓다고 합니다.
섬 안에는 편의점도 없는 와중에 자체 어업에 나선 두 부부
바닷물에 들어가 있는 홍혜걸의 모습이 공개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