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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김동윤

2018년 6월 27일 수요일에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 163회의 방송에서는

수학영재 11살 김동윤군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 오직 독학으로 고등 수학을 정복?!

고려대 수학과 교수님도 인정한 11살 김동윤 군의 수학 실력! 그 비결은? 


학원도 과외도 인터넷 강의도 없었다

11살 꼬마 실력자 김동윤 군은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지식을 갖게 됐다. 

실제로 동윤이의 방엔 수많은 수학책들이 가득했다. 자신의 학년에 맞는 4학년 문제집부터 계단을 오르듯 5학년, 6학년, 중학생 과정 그리고 고등학교 과정까지 나름대로 분량과 범위를 정해 수학공부를 하고 있다고. 

아이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제작진은 동윤이에게 고등학교 1학년 전국 학력평가 수학문제를 내보았다. 그 결과! 동윤이는 84점으로 당당히 2등급의 성적을 얻어냈는데. 이어서 준비된 고려대학교 수학과 교수님과의 만남! 

교수님은 동윤이에게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라고 제안했는데. 놀랍게도 동윤이는 배우지도 않은 어려운 수학적 개념들을 이해하고 똑부러지게 답을 내놓았다. 

아이의 남다른 수학적 사고방식에 교수님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과연 동윤이는 어떻게 홀로 이 높은 수준의 수학 실력을 가지게 된 것일까? 

지능과 성향을 알아보는 검사에서 확인된 건 동윤이가 도전 의식이 강하다는 것! 

보통의 아이들과는 다르게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수록 동기부여가 더 높아지는 검사결과를 보였는데, 이런 성향이 수학적 잠재력을 성장시킨 비밀의 열쇠라는 말씀! 

그렇다면 동윤이의 강한 도전 의식은 어떻게 자라난 것일까? 그 답은 부모님의 양육방식에 있었다. 이번 영재발굴단에선 아이의 도전의식을 키우는 양육 비법을 공개한다. 

영재 발굴단 김동윤2


한편, 끝없이 수학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꼬마 수학자’ 동윤이에게 특별한 기회가 주었졌는데..... 바로 7개월 만에 고등 수학을 마스터했던 영재발굴단 역대급 수학천재, 홍한주 군과의 만남이다. 

두 아이는 나이에 맞지 않은 심도 깊은 수학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멋진 수학 브로맨스를 선보여 제작진의 놀라움을 샀다. 가능성이 무한대인 11살 수학영재 김동윤 군의 이야기가 6월 27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