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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바다를 품은 무인도 사나이 오지인 박승호 바다낚시 통발 낙지 아홉번교통사고 죽을고비 어서와오지는처음이지 나홀로섬에

2018년 6월 22일 금요일에 방송하는 MBC생방송 오늘저녁 871회에서는 

음식점 촬영장소 업체 재방송 맛집 가격 위치 주소연락처 예약 문의 영업시간 메뉴 전화번호 택배 포장등 핵심 포인트하이라이트 내용 정보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나 홀로 섬에~ 바다를 품은 무인도 사나이

이라는 이야기를 소개 한다고 합니다.


자세히 더 알아보겠습니다.

[출처-mbc홈]

전라남도 고흥군! 오지인이 산다는 제보를 받아 추적에 나선 오지 피디! 그런데, 오

늘의 오지인이 사는 곳은 고흥에서도 더 남쪽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무인도?! 친절한 

주민의 도움을 받아 도착한 무인도, 계도. 하지만 사람의 흔적은커녕 바위와 무성한 

수풀뿐인데… 어쩔 수 없이 숲을 헤매던 중, 갑자기 나타난 강아지 한 마리! 마치 따

라오라는 듯 움직이는 강아지를 따라가니, 산속에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는데. 바로 

오늘의 오지인 박승호(70) 씨다. 전기도, 수도도 닿지 않는다는 무인도. 하지만 설비

와 건축 일을 했던 경험을 살려 각종 발전기와 수도 시설을 설치해 불편함이 없단

다. 거기에 오지인만의 작은 배가 있어 언제든지 바다에 나갈 수 있다는데. 배가 고

프면 바다에 나가 낚시를 하고, 통발을 드리워 낙지와 문어를 잡는가 하면, 배에 옷

을 매달아 독특한 방법으로 빨래를 한다는데... 이렇게 유유자적 섬 생활을 한지 어

느새 7년째. 하지만, 섬에 들어오기 전엔 큰 아픔을 겪었다는 오지인. 과거 돈을 벌

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었고, 그중에서도 화물차 운전일이 가장 고된 일이었다는

데... 운전을 하면서 아홉 번의 교통사고를 겪고,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던 것. 

하지만, 몸이 부서질 듯 아파도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고. 결국 은퇴 후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으로 섬을 찾은 오지인. 하지만 도시를 벗어

나 바닷바람을 쐬고, 바다 음식을 먹으며 건강과 행복을 되찾았다는데… 섬에서 찾

은 새로운 삶! 오지인의 유쾌한 무인도 라이프를 함께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