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06.14 방송 장사한다는 며느리와 농사지으라는 시어머니 본방사수 다들 잘하셨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서로의 생각차이 그리고 새로운 환경문화음식 시댁 시어머니 남편등과의 관계등
한국생활에 적응하기도 쉽지안고 또 서로간의 오해와 갈등들로 불편한 사이들이
되는데여 하지만 가족이란 무엇입니까 서로를 이해들을 해주고 배려하면서
도와주는게 필수이고 이들또한 많이 필요한거 같았습니다.
이번주 방송도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나갈지 매우 궁금증을 더해만 갑니다.
오늘 티비에서 방영될 이야기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에피소드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다문화 고부열전의 몽골댁 며느리인 유진선씨는 시어머니와 같이 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김화실여사님은 혼자 시골에서 살아가는게 더좋다는데요
부부는 어머님 생신날 작전을 벌여서까지 같이 살고 싶어하는데
진선씨 소원대로 두 고부는 같이 함께 한집에서 살게 될까요?
자세한 이야기들은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오늘의 주인공 김화실 여사입니다.
예쁜 전원집에서
텃밭도 가꾸고, 경로당에서 친구들과 폭.풍.수.다를 떨며
재밌게 솔로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 김 여사님
김 여사의 집에는
끊임없이 전화가 울리기 시작합니다.
"왜 자꾸 전화하니? 나 잘 있는데
자꾸 전화하지 마~"
혼자 살고 있는 시어머니 걱정에
아침 저녁으로 전화를 하는 며느리 유지선 씨는 항상 걱정이 많습니다.
결혼 11년 차 몽골댁 지선 씨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고 싶어하는
마음씨고운 며느리입니다.
하.지.만
김 여사는 혼자 살고 싶다며 고집을 부립니다.
김 여사의 생일날!
어머니를 모시기 위한 아들 부부의 대작전이 시작됩니다.
귀한 아들의 뽀뽀 공세에도
김 여사는 우물쭈물한 반응뿐 별로 내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김여사는 어쩔 수 없이 며느리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가꿀 텃밭도 없고 친구도 없는 낯선 곳입니다.
할수 있는거라곤 하루종일 TV만 보면서
지루하고 따분한 시간을 보내기가 전부입니다.
그러다가 심심함을 못 참고 거리에 나온 김 여사!
말벗을 찾아서
잘 알지도 못하는 낯선 동네에 있는 경로당을 찾아 길을 나섭니다.
하지만 한글을 모르는 김 여사는
결국 길을 헤매고 맙니다.
자나깨나 시어머니 걱정에 함께 살고 싶은 며느리와
혼자 살고 싶다고 고집부리는 시어머니!
과연 고부는 한 집에서 살 수 있을까요?
[출처-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