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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좋다보이스피싱범 잡은 한낮의 추격전급식실 내 폭행사건, 그 진상팩트사냥꾼

2부>

■ 우리 동네 환경 대통령

 

■ 팩트사냥꾼

▶보이스피싱범 잡은 한낮의 추격전

지난달 30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의 한 교회 앞에서 초조해 보이는 한 여성이

수상한 남자에게 서류와 돈 봉투를 건네는 것을

CCTV 화면을 통해 지켜보고 있던 교회 전도사들.

최근 교회 앞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몇 차례 일어났던 전적이 있어

수상한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여성이 돈 봉투를 건네는 것을 보고 범죄임을 직감한 전도사들이

남성을 붙잡기 위해 뛰었다고 하는데...!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 급식실 내 폭행사건, 그 진상은?

지난 달 18일 오전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조리사의 폭행 사건.

언론 보도 후 최근에는 청와대에 청원 글이 올라오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전부터 조리사와 영양사는 급식실 운영과정에서 갈등을 빚어왔으며,

식재료 반품 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이 벌어졌다고 한다.

현재 영양사는 손가락이 골절당해 수술을 받았으며,

계약직 신분인 영양사는 공무원인 조리사에게 그동안 무시 당해왔다고 주장하는 상황.

한편, 조리사 측에서도 쌍방폭행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 중.

과연 폭행 사건의 진상은 무엇인지 확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