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사냥꾼
▶ 망망대해에 베트남 선원 빠뜨리고 성추행하며 웃은 '악마 선장'
▶ '모란시장 철거' 그 후, 여전히 들리는 개들의 비명
30일 오전, 서귀포해양경찰서에서는 한 중년 남성을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가 진행되었다. 해당 남성은 베트남 선원들을 지속적 폭행, 성추행까지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선장!
제작진이 찾아가 피해 선원들을 만나 영상을 확인해보니 그 상황은 더 심각했다.
선장이 베트남 이주노동자를 바다에 일부러 밀어버리는 모습은 물론
이직을 요구하자 선원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모습까지....
<팩트사냥꾼>에서 어업이주노동자들이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폭행 사건에 대해 집중 취재한다.
지난 25일, 1960년대 형성돼 지금까지 한 해 평균 8백 마리의 식용견을 도축해 온 모란시장 개 도축시설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더 큰 규모의 도살장이 존재한다? 바로 성남시 수성구 태평동의 개 도살장!
매일 새벽 도축되는 개들 때문에 날로 높아지는 주민들의 민원과 성남시와의 행정 소송에서 패했지만 생존권의 이유로 버티고 있는 상인들. 게다가 이곳은 도시계획시설에 속한 공원 부지라는 것! 각자 다른 속사정 <팩트사냥꾼>에서 식용견 도축시설 실태에 대해 알아본다.
■ 한문철의 블랙박스
▶빗길, 앞차의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인한 덤프트럭과 충돌, 근데 잘못은 덤프트럭에게도 있다?
▶교차로 진입 후 신호대기 차량의 급출발에 의한 사고
빗길 속에 난 사고! 앞차의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인해 자동차와 덤프트럭이 추돌했다.
덤프트럭이 일방적으로 당한 상황이지만 자동차(상대방 보험사)에서는 덤프트럭에게도 과실을 주장하는데.... 과연 덤프트럭도 과실이 있을까?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들여다본다
4차로 운전 중 교차로 진입하기 전 신호대기 차량의 급출발 사고로 급브레이크를 밟았으나 거리가 가깝고 상대방 속도가 빨라 정리하지 못하고 추돌하게 된 사건. 보험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신호위반일 경우에는 100% 과실이라고 한다? 이 경우 과실이 전부 가해자 측에만 있는 건가요?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들여다본다
■ 사건의 재구성, 실마리
▶살인 증거를 덮은 하얀 가루의 정체는?
원룸, 빌라 밀집 지역인 한 동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수영 씨(가명)
남편과 이혼 후 생계가 막막해 유흥업소에서 일을 해왔고, 얼마 전 남편과는 재결합을 했다.
어느 날, 수영 씨(가명)가 며칠 전부터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이 돼 지방에서 일을 하고 있던 남편 석훈 씨(가명)는 집에 돌아온다.
집 문을 여는 순간 석훈 씨(가명)는 경악했다. 시체가 부패한 고약한 악취와 아내가 죽어있었던 것. 게다가 방 안에는 살인의 흔적을 지우기 위한 밀가루가 침대와 방바닥에 흩뿌려져 있었고 전기 매트는 틀어져 있다. 그러나 범인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사건의 재구성 실마리에서 사건을 파헤쳐본다.
▶ 망망대해에 베트남 선원 빠뜨리고 성추행하며 웃은 '악마 선장'
▶ '모란시장 철거' 그 후, 여전히 들리는 개들의 비명
30일 오전, 서귀포해양경찰서에서는 한 중년 남성을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가 진행되었다. 해당 남성은 베트남 선원들을 지속적 폭행, 성추행까지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선장!
제작진이 찾아가 피해 선원들을 만나 영상을 확인해보니 그 상황은 더 심각했다.
선장이 베트남 이주노동자를 바다에 일부러 밀어버리는 모습은 물론
이직을 요구하자 선원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모습까지....
<팩트사냥꾼>에서 어업이주노동자들이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폭행 사건에 대해 집중 취재한다.
지난 25일, 1960년대 형성돼 지금까지 한 해 평균 8백 마리의 식용견을 도축해 온 모란시장 개 도축시설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더 큰 규모의 도살장이 존재한다? 바로 성남시 수성구 태평동의 개 도살장!
매일 새벽 도축되는 개들 때문에 날로 높아지는 주민들의 민원과 성남시와의 행정 소송에서 패했지만 생존권의 이유로 버티고 있는 상인들. 게다가 이곳은 도시계획시설에 속한 공원 부지라는 것! 각자 다른 속사정 <팩트사냥꾼>에서 식용견 도축시설 실태에 대해 알아본다.
■ 한문철의 블랙박스
▶빗길, 앞차의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인한 덤프트럭과 충돌, 근데 잘못은 덤프트럭에게도 있다?
▶교차로 진입 후 신호대기 차량의 급출발에 의한 사고
빗길 속에 난 사고! 앞차의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인해 자동차와 덤프트럭이 추돌했다.
덤프트럭이 일방적으로 당한 상황이지만 자동차(상대방 보험사)에서는 덤프트럭에게도 과실을 주장하는데.... 과연 덤프트럭도 과실이 있을까?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들여다본다
4차로 운전 중 교차로 진입하기 전 신호대기 차량의 급출발 사고로 급브레이크를 밟았으나 거리가 가깝고 상대방 속도가 빨라 정리하지 못하고 추돌하게 된 사건. 보험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신호위반일 경우에는 100% 과실이라고 한다? 이 경우 과실이 전부 가해자 측에만 있는 건가요?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들여다본다
■ 사건의 재구성, 실마리
▶살인 증거를 덮은 하얀 가루의 정체는?
원룸, 빌라 밀집 지역인 한 동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수영 씨(가명)
남편과 이혼 후 생계가 막막해 유흥업소에서 일을 해왔고, 얼마 전 남편과는 재결합을 했다.
어느 날, 수영 씨(가명)가 며칠 전부터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이 돼 지방에서 일을 하고 있던 남편 석훈 씨(가명)는 집에 돌아온다.
집 문을 여는 순간 석훈 씨(가명)는 경악했다. 시체가 부패한 고약한 악취와 아내가 죽어있었던 것. 게다가 방 안에는 살인의 흔적을 지우기 위한 밀가루가 침대와 방바닥에 흩뿌려져 있었고 전기 매트는 틀어져 있다. 그러나 범인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사건의 재구성 실마리에서 사건을 파헤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