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201회 프로그램방송정보소개 믿고 산 수입화물차의 배신
소비자고발리포트 2018년 6월 8일 금요일 방송, 재방송 시청률, 다시보기, 촬영장소 어디, 촬영장,촬영지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진행 이지연 이승연
오늘 티비에서 방영될 핵심 포인트 내용들 요약정리 입니다.
믿고 산 수입화물차의 배신 조향장치 결함 생명위협 신형 트럭 보조 브레이크 리타더 무책임한 AS 수리비 5천만원 뉴스카트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애청자들이시라면 방송놓치지 마시고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고정적으로 시청하시는 애청자 팬분들이시라면 방송시간 잊어버리지 마시고 꼭 본방 사수하시기 바랍니다.
편성 시사/교양 (금) 오후 7시 35분이라고 합니다.
기획 정병권
CP 강윤기
PD 조민지, 강민승, 최지훈, 박정환
작가 김공숙, 김현경, 임안나, 차지혜
억대 차 값을 자랑하는 유명 수입 화물차를 두고 잇따라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피해 운전자들은 차량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며 항의하고 있지만 해당 기업들은 차량에는 이상이 없다고 주장한다. 운전자들은 수리를 위해 정비센터를 자주 찾다보면 생업에도 큰 타격이 발생한다고 분노한다.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기대하며 수입 화물차를 구매한 소비자들과 업체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소비자리포트>에서 점검해 본다.
# 생명을 위협하는 조향장치 결함
1년 6개월 된 수입 화물차를 몰고 있는 임 씨는 첫 운행 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긴장의 연속이라고 한다. 운행 중 발생하는 조향장치 결함 때문에 늘 마음을 놓을 수 없다는데. 똑같은 부품을 여러 번 교체했지만, 계속 발생하는 고장은 해당 업체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말한다.
# 신형 수입화물차의 결함, 리타더
비슷한 시기 같은 화물차를 구매한 여러 운전자들은 차량에서 많은 결함들이 발견된다고 주장한다. 특히 신형 트럭의 보조 브레이크인 ‘리타더’의 잦은 고장으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다는데. 한 번 수리하면 약 천만 원이 들어가는 부품인 ‘리타더’.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장착한 ‘리타더’는 오히려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하지만 해당 업체의 서비스센터는 잦은 고장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고장 원인조차 알려주지 않아 운전자들의 속만 타들어 가고 있다.
# 무책임한 A/S의 실태! 대책은 무엇?
출고한 지 2달 만에 화물차가 고장 났다는 장 씨. 수리를 맡긴지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야 원인을 알아냈다는 서비스센터는 차가 번개를 맞아서 고장난 거 같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그러면서 자연재해는 무상으로 수리를 할 수 없다며,
5천만 원이 넘는 수리비를 운전자에게 요구했다. 해당 업체의 A/S에 대해 차주들은 오래전부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부품을 제때 구하지 못해 정비가 늦어지고 같은 부품을 여러 번 교체하는 일이 빈번했으며 서비스센터와 본사가 서로 책임 떠넘기기를 하며 운전자들만 피해를 받았다는 것이다. 무책임한 서비스로 운전자들을 분노케 하고 도로의 안전마저 위협하는 해외 유명 자동차 업체들의 문제점을 <소비자 리포트>에서 파헤쳐 본다.
새로운 <소비자 리포트> '이승연의 뉴스카트' 코너가 신설됩니다!
<소비자 리포트>가 확 바뀝니다.
지난주부터 진행자가 이승연 아나운서로 바뀐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코너 '이승연의 뉴스카트'도 선보입니다.
한 주 동안 일어난 많은 이슈 중에서 주부 9단, 이승연 아나운서가 소비자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소식들을 직접 골라 전합니다. 소비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부터 꼭 필요한 정보까지!
꼼꼼하게 챙겨 전해드릴 '이승연의 뉴스카트'! 기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