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메디컬 다큐 7요일 57회 두 아이를 위한 약속 초고도비만 방송소개 2018년 6월 1일 금요일 방송, 재방송, 다시보기, 나레이션 안재욱 소유진 내레이션, 박정아의 내레이션
이번주 오늘 이야기 방송의 주요내용은 이렇다고 합니다.
초고도비만당뇨 첫아이사산 죄책감 폭식 김은지 101kg 당뇨합병증 남편정국 3가지직업새벽출근등 이라고 합니다.많이 이야기들이 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두 아이를 위한 약속 – 초고도비만
첫 아이를 사산하고 아이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폭식하게 된 김은지 씨(31). 162cm, 50kg 날씬했던 그녀가 몸무게의 2배가 넘는 101kg로 찌며, 초고도비만과 당뇨를 선고받았습니다.
이대로 두면 당뇨합병증이 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
하지만 현재 두 아이를 양육하는 은지 씨는 당뇨 환자들이 꼭 해야 하는 식단 관리는 물론 운동할 시간조차 없이 하루하루가 버겁기만 합니다.
은지 씨의 남편인 정국(29) 씨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남다른 책임감으로 일을 세 개나 하면서 새벽에 퇴근해 새벽에 출근하기에 은지 씨를 도와줄 수 없는 상황.
남은 두 아이를 건강하게 돌보기 위해서는 은지 씨는 이제 달라지려 하는데...
엄마라는 이름으로 지난 6년간 무거운 짐을 짊어진 그녀는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