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사냥꾼
▶봉천동 화재사건, 생명 구한 의인들
지난 19일 서울시 관악구의 오피스텔 화재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거주자를 시민들이 구조했다. 가장 먼저 건너편에서 공업소를 운영하던 김해원 씨가 불이 난 것을 보고 달려갔고, 뒤이어 인근 건물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김영진 씨, 주변에 있던 박재홍 씨가 건물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이들은 힘들 합쳐 잠긴 문을 개방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거주자를 구출했고, 때마침 도착한 119구조대에 무사히 인계했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거주자는 현재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는데. 알고 보니 목숨을 구한 의인들 중 한 명 박재홍 씨는 영화배우 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119보다 빨랐던 용감한 의인들, 팩트 사냥꾼에서 취재했다.
▶골목길 한 가운데 컨테이너! 내 땅인데 무슨 상관?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골목길, 주민들이 40여 년간 오가던 골목길에 갑자기 컨테이너와 울타리가 생겨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평소에 다니던 길에 땅주인이 컨테이너와 울타리를 세워 일반차량과 응급차량 통행에 문제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골목길 바로 옆에 위치한 미용실은 영업방해도 받고 있는 상황! 땅주인은 8년 전 골목길 통행료 소송 이후 주차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주민들이 지키지 않아 컨테이너와 울타리를 설치했다고 하며 ‘자기 땅’인데 무슨 상관이냐는 입장인데. 해당 구청 관계자들도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 골목길 통행문제를 두고 둘러싼 갈등! <시선 잡는 이슈>에서 만나본다.
■ 실제스토리 한상헌의 ‘LIVE’
▶의문의 연쇄 방화사건, 누가 불을 질렀나!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과 2주 사이에 두 차례의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번째 방화로 집 안이 모두 타버렸는데. 원인 모를 화재로 불안감에 휩싸인 아파트 주민들. 감식 결과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지른 흔적이 발견됐다. 도대체 누가 왜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있는 걸까? 경찰은 두 건의 화재에서 공통점을 찾아냈다. 피해자의 집에 불이 난 날은 이틀 모두 집주인이 한 친구의 집에서 술을 마셨던 날이었던 것. 혹시 모를 가능성에, 친구도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CCTV에서 놀랄만한 장면을 목격하는데! 대체 누가 불을 지른 걸까? <실제스토리, 라이브>에서 만나본다
■ 수상한 이웃
▶꽃차 부부의 향기 나는 인생
경남 창원시, 이곳에 매일 꽃을 따는 수상한 부부가 있다? 바로 권병림(63), 윤정자(63) 부부! 드넓은 꽃밭에 찔레꽃부터 당아옥까지 다양한 종류의 꽃을 키우고 있다는데. 직접 재배한 유기농 꽃들로 특별한 꽃차를 만들고 있다. 1년간 숙성과정을 거친 꽃들을 아내 정자 씨가 직접 무쇠솥에 덖어내 달콤 쌉쌀한 맛과 효능까지 살렸다는데. 그 맛과 향의 매력에 연 매출 1억5천만 원을 올리고 있다. 과거 건축업에 종사하던 남편 병림 씨는 IMF에 휩쓸려 부도가 났고 그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이곳으로 귀농했다. 우연히 아내가 알게 된 꽃차를 선택해 지금의 꽃밭을 꾸리게 된 부부. 꽃 수확보다 감상이 더 좋은 소녀감성 아내와 일에 대한 완벽주의로 잔소리를 탑재한 남편! 스무 살에 만나 결혼한 지 4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연애하듯 티격태격이라는데~ 수상한 꽃차 부부의 향기 나는 인생을 만나본다.
<실제스토리 한상헌의 LIVE>
* 촬영에 많은 도움주신 남문지구대 장윤구 경위님 감사합니다
<수상한 이웃>
▶ 하늘바라기 꽃차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안길 76-1
055-271-0185
▶봉천동 화재사건, 생명 구한 의인들
지난 19일 서울시 관악구의 오피스텔 화재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거주자를 시민들이 구조했다. 가장 먼저 건너편에서 공업소를 운영하던 김해원 씨가 불이 난 것을 보고 달려갔고, 뒤이어 인근 건물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김영진 씨, 주변에 있던 박재홍 씨가 건물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이들은 힘들 합쳐 잠긴 문을 개방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거주자를 구출했고, 때마침 도착한 119구조대에 무사히 인계했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거주자는 현재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는데. 알고 보니 목숨을 구한 의인들 중 한 명 박재홍 씨는 영화배우 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119보다 빨랐던 용감한 의인들, 팩트 사냥꾼에서 취재했다.
▶골목길 한 가운데 컨테이너! 내 땅인데 무슨 상관?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골목길, 주민들이 40여 년간 오가던 골목길에 갑자기 컨테이너와 울타리가 생겨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평소에 다니던 길에 땅주인이 컨테이너와 울타리를 세워 일반차량과 응급차량 통행에 문제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골목길 바로 옆에 위치한 미용실은 영업방해도 받고 있는 상황! 땅주인은 8년 전 골목길 통행료 소송 이후 주차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주민들이 지키지 않아 컨테이너와 울타리를 설치했다고 하며 ‘자기 땅’인데 무슨 상관이냐는 입장인데. 해당 구청 관계자들도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 골목길 통행문제를 두고 둘러싼 갈등! <시선 잡는 이슈>에서 만나본다.
■ 실제스토리 한상헌의 ‘LIVE’
▶의문의 연쇄 방화사건, 누가 불을 질렀나!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과 2주 사이에 두 차례의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번째 방화로 집 안이 모두 타버렸는데. 원인 모를 화재로 불안감에 휩싸인 아파트 주민들. 감식 결과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지른 흔적이 발견됐다. 도대체 누가 왜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있는 걸까? 경찰은 두 건의 화재에서 공통점을 찾아냈다. 피해자의 집에 불이 난 날은 이틀 모두 집주인이 한 친구의 집에서 술을 마셨던 날이었던 것. 혹시 모를 가능성에, 친구도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CCTV에서 놀랄만한 장면을 목격하는데! 대체 누가 불을 지른 걸까? <실제스토리, 라이브>에서 만나본다
■ 수상한 이웃
▶꽃차 부부의 향기 나는 인생
경남 창원시, 이곳에 매일 꽃을 따는 수상한 부부가 있다? 바로 권병림(63), 윤정자(63) 부부! 드넓은 꽃밭에 찔레꽃부터 당아옥까지 다양한 종류의 꽃을 키우고 있다는데. 직접 재배한 유기농 꽃들로 특별한 꽃차를 만들고 있다. 1년간 숙성과정을 거친 꽃들을 아내 정자 씨가 직접 무쇠솥에 덖어내 달콤 쌉쌀한 맛과 효능까지 살렸다는데. 그 맛과 향의 매력에 연 매출 1억5천만 원을 올리고 있다. 과거 건축업에 종사하던 남편 병림 씨는 IMF에 휩쓸려 부도가 났고 그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이곳으로 귀농했다. 우연히 아내가 알게 된 꽃차를 선택해 지금의 꽃밭을 꾸리게 된 부부. 꽃 수확보다 감상이 더 좋은 소녀감성 아내와 일에 대한 완벽주의로 잔소리를 탑재한 남편! 스무 살에 만나 결혼한 지 4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연애하듯 티격태격이라는데~ 수상한 꽃차 부부의 향기 나는 인생을 만나본다.
<실제스토리 한상헌의 LIVE>
* 촬영에 많은 도움주신 남문지구대 장윤구 경위님 감사합니다
<수상한 이웃>
▶ 하늘바라기 꽃차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안길 76-1
055-271-0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