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남편이 아내를 성매매 시키고 친딸을 성폭행했다는 내용이 나왔다.
25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남편이 폭행이 두려워서 성매매를 해왔고 친딸을 성폭행했다는 아내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 혜정(가명)씨는 남편에 의해 10년 동안 집과 모텔에서 성매매를 시켰다.
혜정씨는 남편에게 폭행을 당해서 이가 모두 부러져서 틀니를 한 상태였고 뼈도 여러군데 부러졌다고 증언했다.
제작진은 남편의 형을 만나 인터뷰했고 그는 “아내에게 남자를 소개해 준 것은 사실이지만 성매매는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또 아내의 남편이 딸 예린(가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으로 변호사가 예린이를 인터뷰했는데 아버지의 성추행이 10년 동안 이어졌고 성폭행까지 했다는 사실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