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322회 운동하는 건강할머니 102세 할머니의 건강 비결
현장르포 특종세상 2018년 5월 18일 방송, 다시보기,사연,
오늘의 특종세상 주인공 102세 유재춘 할머니입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네를 타시는데 평형 감각또한 수준급입니다.
그리고 근력도 좋으시고 다른 할머니와 다르게 체력 건강부터 남다릅니다.
18살에 결혼해서 4남1녀 자녀를 둔 할머니는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혼자사신다고 합니다.
운동후 주방에서 점심식사를 준비하는데 삼시세끼 돼지고기 수육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잘익은 수육을 잘라서 소금에 살짝 찍어서 다 먹으시는 할머니
비계 살코기등 돼지고기만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또 좋아하는 한가지 믹스커피에 설탕을 3숟가락이나 넣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단 커피를 하루에 열잔을 드신다고 합니다.
설탕을 포로 사다놓고 먹는다는데 할머니의 건강은 괜찮걸까요?
다행이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재봉틀에 앉자서 파자마를 만드시는데 102세 나이에도 바늘을 한번에 꿰십니다.
매일 운동하시고 정육점에서 사온 목살로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습니다.
그리고 텃밭에서 상추같은 야채들을 수확해서 먹습니다.
할머니의 건강비결을 과연 무엇일까요?모든것을 하고 싶은것을 하고 산다는할머니
이것이야 말로 할머니의 장수의 비결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