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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소비자 탐사대 병원의 충격적 청소 실태 병실 변기물로 청소 병원어디신입생 노리는 대학가 방문판매 떴다방 의료기기 체험관약돌

TV조선CSI 소비자 탐사대 26회 2018년 5월 27일 일요일 방송 소개 다시보기, 촬영장소 어디,가면 탐사대,진행 안석호, 김하림

병원의 충격적 청소 실태_신입생 노리는 대학가 방문판매 방판 의료기 떴다방 의료기기 체험관 고가의 의료기기



[병실도 변기 물로 청소… ' 병원 위생실태 긴급 점검 ]

병원 위생실태를 소비자 탐사대에서 점거 하였습니다.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2015년 5월 국내 첫 메르스 감염 확진자가 나온 뒤로 1만 6천여 명이 격리되고 
인명피해까지 났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 과연 의료현장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메르스 사태로 지적된 병원들 관리의 현주소를 추적합니다.


하루 입원비 35만 원~42만 원 정도인 1인실 청소는 과연 어떻게 하고 있을까


병원직원이 휴지에 변기 물을 적셔 환자가 사용하는 좌변기를 닦고 대걸레 하나로 


화장실 바닥을 닦은 뒤 병실 바닥까지 청소하는모습이 포착됩니다.




병원들의 부실한 위생 관리 시스템과 감염은 아무 연관이 없는 것일까요? 


제보자에 의하면 백신과 앰풀 등의 주사액과 직원용 밑반찬을 같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고 있는 한 병원의 비위생 실태를 고발합니다.













[신입생 노리는 대학가 방문판매]

봄이면 대학 캠퍼스는 신입생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그런데 딱 그때 방문판매 영업 사원도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업자들은 아직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신입생들이 있는 강의실을 단니며
방문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강의실에서  이뤄지있고 방문판매 많은 신입생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신입생 노리는 방문판매 실태를 점검합니다.

방문판매 업체는 수업이 끝난 강의실에 들어와 교직원 행세를 하며 판매를 합니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판매하고 학교 측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생각

아무 의심 없이 30만~40만 원 상품 구매  계약서를 씁니다.



14일 내 환불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신학기 초 정신없는와중에 기간을 넘기기 있쑤입니다.


 방문판매 업체 대표를 만나려고 홈페이지 주소로 찾아가 봤지만 사무실은 비어있었습니다.

상품을 판매한 뒤 문제가 되면 사무실을 옮겨버리는 식으로 피해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인 쌈짓돈 빼먹는 의료기 '떴다방']

신비의 약돌로 만들었다는 온열 매트,허리벨트, 저주파 치료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건 물론, 각종 선물 공세까지 펼치는 의료기 무료체험관. 

 직원들의 상술에 노인들의 발길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를 가장한 체험관들 하지만 의료기기 판매를 위한 

 홍보관인 이른바, '떴다방'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온열 매트 하지만 가격은 400만 원에서 1300만 원을 넘는 고가의제품들

업체의 말에 세뇌된 노인들은 하나둘 지갑을 열고 열고 있습니다.

이들이 파는 의료기기는 정말 만병통치약일가요?

 의료기기는 정말 만병통치약인 걸까?

조사한 결과

업체의 의료기기가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사용 목적은 근육통 완화뿐, 다른 질병 치료 효과느 전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의료기기를 만병통치 의료기기인 것처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역시 특정 돌로 만든 의료기기가 암이나 당뇨를 고치는건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안았습니다.

노인들의 돈을 노리는

 '의료기기 체험관'들의 불법 상술을 추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