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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할머니 삼총사 마을 최고령 김미님 93세 문병순 90세 나천순 88세 전라남도 나주 속 편한 인생 남편보다 좋아


생방송 오늘저녁 2018년 5월 15일 방송정보, 주요내용들입니다.

속 편한 인생 남편보다 좋아~ 할머니 삼총사의 장수 일기

전라남도 나주에는 한적한 시골 마을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할머니 삼총사가 있다. 


마을 최고령이자 웃음 많은 대장 김미님 할머니(93세)와 화통한 둘째 문병순 할머니 (90세), 수줍음 많은 막내 나천순 할머니(88세)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아직도 안경 없이 바늘귀에 실을 꿰고 텃밭을 일굴 정도로 정정한 삼총사! 밥 먹는 것부터 장에 가는 일까지 항상 함께 하지만 각기 다른 성격 탓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그만큼 장 수의 비결도 천차만별! 끼니때마다 챙기는 반주부터 십여 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특 별한 보리차까지 제각각인데. 그 중에서도 세 할머니 모두 공통적으로 꼽는 장수의 비결은 바로 속 썩이는 남편 없이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우스갯소리로 남편 없어 속 편하 다고 하지만 일찍이 남편과 사별한 후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왔다는데. 하루도 바 람 잘 날 없는, 그래서 더 즐겁다는 할머니 삼총사의 장수 비결등을 <속 편한 인생>에서 낱낱이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