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불타는청춘 김국진 강수지 눈물의 결혼식 정선 명장면 베스트5 건축학개론 촬영지구둔역철길데이트 수지의 소원 사랑의 이름표 첫 스킨십 첫 데이트 강경헌 명란 달걀말이 숲속 노래방 파티 ..

불타는청춘 156회 김국진·강수지, 평생을 맹세한 ‘눈물의 결혼식’ 불타는청춘 2018년 5월 15일 방송, 다시보기, 촬영장소 어디,방송소개

불타는 청춘’에서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어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 제작진이 꼽은 명장면들

◇ 1위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2016년 8월 공식 연인사이임 인정 한 후 9월 방송된 경기도 양평 편에서 김국진 강수지는 영화 속 한 장면 모습 연출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로도 구둔역에서 철길 데이트선로 위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는 강수지의 손을 잡아주며 김국진은 “딱 잡으니까 안정적이지”라고 말한 베스트


◇ 2위 수지의 소원 

2015년 12월 전남 순천 편은 김국진이 강수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면

수지의 소원은 ‘자신을 특별하게 불러달라는 것’. 이에 국진은 수지의 소원대로 “우리 강아지, 수지야”라고 불러주었다. 이후 미방송분을 통해 국진이 ‘내 아기’라고 더 특별하게 불러줘 수지가 눈물을 흘린 모습이 감동적


◇ 3위 사랑의 이름표 

2016년 3월, 전남 해남 두 사람은 자신들만 알 수 있는 사랑의 증표로 손등 위에 ‘수지 꺼, 국진 꺼’로 이름을 새겻고 유성 사인펜으로 이름을 적은 후 두 사람 촬영스케줄이 없냐’ ‘진짜 괜찮겠냐’며 민망해 하는 모습 베스트


◇ 4위 콩닥콩닥 첫 스킨십 

두 사람이 첫 스킨십을 한 건 2015년 11월 오목내기로 서로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국진은 수지의 소원이 “손을 잡고 산책하기”라는 이야기에 일부러 져주었고

스태프들 앞에서 어색하게 처음 손을 잡은 수지는 국진에게 “오빠 손 따뜻하네요”라고 말한장면 베스트


◇ 5위 20년만의 첫 데이트 

2015년 7월, 두 사람은 과거 수지의 콘서트에 국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오랜 세월 친분은 있었으나 단둘이 밥먹은 적이 없었다고. 촬영 중 우연히 둘만 남게 되자 두 사람은 20년 만에 중국집에서 단둘이 식사를하면서 솔직한 마음을 전한장면 베스트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156회에서 눈물의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하는 조촐한 결혼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자신들의 오작교가 된 '불타는 청춘'에서 '평생을 맹세한 눈물의 결혼식'을 갖는다. 

이들은 사전 녹화에서 동료 출연자들로부터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소중한 러브 스토리를 되짚는 내용도 그려진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강수지가 90년대 콘서트에 김국진을 게스트로 초대하는 등 연예가 선후배로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 이후 각자의 활동으로 한동안 떨어져 지냈고, 지난 2015년 '불타는 청춘'을 통해 해후했다. 그리고 1년여 만에 <더팩트> 단독보도와 함께 연인임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불타는 청춘을 통해 해후했고, 

당시 두 사람은 이미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음에도, 연인 사이라는 사실은 공식화하되 결혼 발표는

최대한 뒤로 미루는 방법을 선택했다. 

두 사람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한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자신들의 오작교가 된 '불타는 청춘'에 대한

 각별한 애착이 있었고, 연인 사이가 공식화된 뒤 프로그램에서 떠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불타는 청춘'은 싱글인 중년 남녀가 우정을 쌓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

현재 김국진 강수지 김완선 김광규 이연수 최성국 구본승 등이 고정 출연 

불타는 청춘’ 화제의 새 친구 강경헌이 팔색조 매력을 대방출한다.

지난 8일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한 강경헌이 강원도 정선 여행 두 번째 이야기에서 숨겨진 끼와 매력을 맘껏 발산한다.

지난 주 한국고전 무용으로 눈길을 끈 강경헌이 이번엔 스마트폰 음성 인식 서비스를 따라 하는 이색 성대모사를 보여준다. 청춘들의 질문 중 난처한 물음에는 실제 스마트폰의 멘트를 인용한 대답으로 재치있게 대처하는 센스를 발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강경헌은 김광규와 캐치볼을 하던 중 완벽한 시구 자세를 보여주고 깜짝 하트 시구를 날려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 외에도 명란 계란말이를 만들어 완벽한 데코레이션을 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청춘'에서는 숲속 노래방 파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강경헌은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김광규와 열창하며 춤까지 선보이는 등 반전의 가창력으로 흥을 폭발시켰다. 이에 김국진과 청춘들은 “경헌이가 잘 노는 사람”, “흥이 많다”며 그녀의 숨은 끼에 감탄을 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실제 커플의 달달함이 묻어나오는 듀엣 무대를 공개했다. 

이를 본 강경헌은 촬영 후 인터뷰에서 “서로 존경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며 

부러움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