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865회 5월 13일 방송소개
▶ 인천 눈떠보니 카네코르소 4마리
어늘날 갑자기 집 앞에 나타난,
공포의 견공군단!
한 남자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이들의 정체는?!
야심한 새벽..모두의 단잠을 깨운 의문의 불청객!! 맹견 중의 맹견, 주로 경비견으로 활약하는 카네코르소가 하나도 아니고 넷씩이나 한 남자의 집 앞에 나타났다는데,, 강인한 인상과 풍기는 아우라에 압도당하는 것도 잠시!! 덩치 값 못하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애교를 부리는 녀석들!
예고 없이 불쑥 나타나 아저씨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제집인냥 주인행세를 하고 있으니.. 아저씨는 환장할 노릇이라고 합니다.
아저씨는 아무리 가라고 쫓아도 가질 않고 집 앞을 서성이고 있어서, 차마 모른 척 외면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첫 만남 당시, 네 녀석 모두 갈비뼈가 훤히 드러날 만큼 말라있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안쓰러워 밥 한 번 챙겨준 게 인연이 되었고 아저씨 집에 붙박이를 자처하기 시작했다는 카네코르소 4마리와의 인연이 시작된것입니다.
모든 게 미스터리하기만 한 기막힌 동거!! 도대체 이 녀석들과의 인연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