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일일TV

생방송 오늘저녁 남편이 손수 만든 럭셔리 한옥집 오 마이 家 조이당한과 생방송 오늘 저녁 783회

생방송 오늘저녁 783회 '오! 마이 家' 방송 소개 

특별한 나만의 집,생방송 오늘저녁 2018년 2월 7일 방송, 맛집, 음식점 ,식당, 택배 가격 위치 전화 포장,다시보기 )오! 마이 家' 코너에서는 '남편이 손수 만든 럭셔리 한옥집'이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준다고 합니다,무척이나 기대가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포스팅 합니다.오늘 방송도 즐겁게 시청하세요.



남편이 손수 만든 럭셔리 한옥집


오! 마이 家 

▶상호 :조이당한과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구산강변길 132

☎ 061-754-1779



[오! 마이 家] 남편이 손수 만든 럭셔리 한옥집  

 특별한 나만의 집을 찾아가는 ‘오! 마이 가(家)’! 전남 순천의 한 마을, 대궐 같은 한

옥으로 동네에 소문이 자자하다는 오늘의 오마이가!

 전통미가 느껴지는 이 한옥에는 결혼 38년 차 조연운(67세), 김순옥(63세) 부부가 

살고 있는데~ 은퇴 후 고향으로 귀농해 한옥을 지어 노후 생활을 하고 싶어 했던 남

편! 10년 전 건축을 직접 공부해서 한옥집 설계와 

시공에 참여했다고~ 마치 사극 세트장에 와 있는 것 같은 한옥에는 

문간채, 사랑채, 안채라는 각각의 명칭도 지었단다. 그리고 문간채에는 

계단을 올라가면 집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는데? 부

부가 실제로 거주하는 안채! 집 안의 높은 천장에 전통식 상량문이 쓰여 있어 더욱 

고풍스러워 보이는데~ 특히 안채를 지을 때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고 황토와 소나무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그 이유는 건

강이 안 좋아진 아내를 위해 남편이 친환경적인 집을 지어주고 싶어서였다는데~ 안

채에서도 남편의 사랑이 듬뿍 느낄 수 있다는 비밀 공간! 휴대폰도 안 터지는 이곳

의 정체는?

 럭셔리 한옥집에 가족들이 찾아왔다! 대가족이다 보니 따로 사랑채를 만들었다는 

부부. 가족들이 머물 사랑채의 바닥을 데우기 위해 어디론가 향하는 남편. 그곳엔 아

궁이가 있는데~ 이 아궁이는 방을 데울 뿐 

아니라 이 마을에서 오랫동안 전해 오는 전통 방식으로 조청을 끓여 

한과를 만드는 곳이라고! 뭉근히 끓인 조청처럼 아직도 달콤한 조연운 김순옥 부부

의 럭셔리 한옥집